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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화,드라마

넷플 더 레지던트 감상평

by NBB Corp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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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IDENT

이 드라마는 시즌 여섯 편으로 나눠져 있다. 시즌에 따라 14 편 24 편으로 되어 있기도하고 약 일주일 동안 보았다. 거의 시간이 남으면 더 레지던트를 보고 내용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시즌1을 보았을 때 영상이 와 연기자들의 표정 연기력도 상당 했다 보면서 느끼는 건 아 이거 정말 재밌다. 뒤 가 궁금해 지는 그런 미국 드라마 그러하다

시즌 2,3,4 갈때 마다
시즌1 그리고 시즌2시즌3시즌4 보면 볼수록 의학 드라마 이기에 수술 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온다. 한편 당 약 44분의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44분 중에 수술 하는 장면이 반이 나오고 나머지는 연기자들의 이야기 와 의학용어가 있는 상황이 나온다. 처음에는 약간은 징그럽고 장면 장면이 나올 때마다눈을 찔끔 감는 행동을 보였다. 하지만 점점 보면 볼수록 아무렇지도 않고 밥을 먹을 때도 그냥 봐 진다

시즌2 와 시즌3는 시즌 오늘 뒷받침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약간의 사고 와, 약간의 재미를 주는 그런 드라마가 아닌 모든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의사와 간호사 가족 간의 병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이상하게 묘한 부분을 끌어 낸다.

가볍게 아파서 들어오는 환자보다 가볍게 들어와서 무겁게 수술을 하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오고 기침만 하는데 큰 수술로 이어지는 그런 장면들이 많다 약간은 억지스러운 부분이 보인다

시즌4 부터는 사람의 감정을 잘 건드려 슬픈 장면도 있고 의사들이 전부다 잘 지낼 것만 같았던 장면 보다 작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과감하게 사고로 죽는 장면도 있다. 어찌보면 막장 드라마의 가깝지만 드라마 내용 중에 실화적인 내용이 가미 된 부분도 있다

로건킴 이라는 한국 사람이 나오는데 표정이 정말 때리고 싶다. 역 중에 약간 그런 역할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사람을 묘하게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내는 작가의 의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드라마는 몸이 아픈 사람이 본다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크고 의학 드라마를 즐겨 보는 입장이라면 약간은 도움이 될 만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그 외의 내용만 보면 지루하고 보기에 거북 한 부분이 보이기에 아마 중간에서 넘어 가지 못하고 포기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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