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캐스트롤 GTX엔진오일 후기

저가 엔진오일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저가 엔진오일은 5,000킬로마다 갈아주면 된다.

기아 순정엔진오일이나 GS킥스파오 에서 나온 5W30 이런 것도 있지만

어차피 저가 브랜드는 거기서 거기이다.

 

레이 차량이 슈퍼카도 아니고 고알피엠을 쓰는 차량도 아니기에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자주 갈아 주는게 좋다.

 

에어필터와 엔진오일 필터는 순정으로 교체하고

오일은 캐스트롤 GTX로 교환 하였다.

 

 

GS 킥스파오 엔진 오일 상태

생각만큼 나쁘지 않았다 싼 맛에 타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굿이었다. 온라인에서 따로 주문하면 대략 36,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고

공임나라에 예약하면 15,000원 인가 공임 받고 교환해 준다

요렇게 하면 51,000원 인 샘이다.

 

공임나라 센터에 방문하고 바로 교환하는 방식이 아닌

예약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급하게 장거리를 가야 하거나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공임나라가

싼 건 알지만 사실상 조금은 불편한 입장이다.

 

 

잘 아는 튜닝샵이나 카센터가 있다면

잘 아는 단골 샵이 있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언제든 가면 즉시 교환 할 수 있는점 이고

아는 곳이라 좀 싸게 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캐스트롤 엔진오일 교환 후 주행해 보니

일단 부드럽다. 킥스파오 보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3 기통 엔진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본다면 덜덜 거리는 느낌이

다소 줄어든 것 같다. 한 종류의 엔진오일만 사용한다면

다소 다른 기분이 들 텐데 교환할 때마다 다른 엔진오일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저가 엔진오일은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자주 갈아 주는 게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