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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Ray

기아레이Ev 과연

by NBB Corp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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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전기차

 

전기차와 가솔린차량의 차이점

레이 전기차와 가솔린차량의 차이점은 일단 환경은 전기차

현실은 가솔린차량이 훨씬 편하다.

 

레이 전기차의 장점은 

가솔린에 비해 엔진잡소리가 없고 하체에 배터리가 있어

엄청 승차감도 좋다 무게 배분이 적당하게 골고루 퍼져 있기도 하고

달릴 때 생각보다 좋다는 느낌이 든다.

 

가솔린 보다 유류대에 있어 확실히 저렴 하지만

겨울철 히터 틀고 다니면 100킬로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여름엔 200키로 인데 비해 겨울엔 엉따 한때 히터까지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그럼 자주자주 충전을 해줘야 한다.

장거리 갈 때도 신경 안 쓸 수가 없다.

중간에 충전할 수 있는 곳을 미리 확인해야 할 거고

만약에 차량이 밀리면 그만큼 손해가 있을 수도 있다.

달리지도 않았는데 배터리가 크게 변동은 없겠지만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이다.

 

집밥 있다면 OK  가까운 곳이라면 OK

집 밥이 있다면 전기차는 분명 득이 될 것이다

언제든 물려만 놓으면 내가 필요할 때 타는 거야 큰 문제가 없고

가까운 거리에서 다닌다면 레이 전기차 정말 매력이 넘친다.

겨울에 100킬로 남짓 운행을 할 수 있지만

가까운 곳에 다니고 집밥 있는데 뭔 걱정이 될까입니다.

 

장거리 주행이 있거나 집밥 없는 분들

아파트에도 완속 충전 단자만 있더라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을 사고 완속충전으로 충전하고

다른 차량 때문에 중간에 내려와서 코드 뽑고 이런 시간이 있음

전기차 유지비 싸게 드니까 이런 것도 이해가 되지만

특히 겨울철 100킬로는 좀 심했다 싶다.

 

갑자기 나가야 하는데 장거리는 그냥 포기하거나 시간을 늦추거나

가다가 중간에 충전소를 들러서 충전을 해야 한다.

 

시외로 갈 일이 있어 얻어 타고 갔다

그 근방에서 충전을 시도 이미 트럭으로 꽉 차 있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 충전했다. 그렇게 충전을 하고 나니 한 시간은 걸렸다.

엉따는 1단으로 켜고 히터도 적정 온도에 맞춰서 사용했다.

추운 겨울인데 히터도 강하게 못 틀고 춥게 타야 하는 것일까 싶다.

추운데 꽁꽁 아이스박스에 올라탄 느낌이랄까

난 이해 불가!!

 

꼭 이렇게 까지 하면서 타야 할까 싶다.

이후 다시 장거리 갈 때는 휘발유 차량으로 타고 이동

히터 오토로 맞춰 놓고 운전석조수석 2 열시트까지 빵빵하게

열선시트 작동 하고 주행 올라가서 일 보고 바로 내려왔다.

중간에 충전할 필요도 없지 고속도로 연비는 16킬로 정도 나와 주었다.

성인 4명에 열선 히터까지 따끈하게 다녀왔다.

레이 전기차 타고 일 보러 다녀왔을 때 보다 시간 절약은 확실히 되었다.

 

레이 전기차 활용범위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

집밥 회사밥 있고 가까운 거리를 다니는 용도 라면

최고의 차량이라고 본다 그런데 장거리도 타고

시간상 빨리 움직여야 하는 분들은 휘발유 레이가 더 좋을 것 같다.

유류대가 전기차 보다 좀 더 비싸긴 하지만 덜 신경 쓰고

마음 편한 게 더 좋지 않을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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