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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Ray

레이 차박 준비

by NBB Corp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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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레이

 

레이 평탄화

생각해 보니 난 차에서 잘 일이 거의 없다고 본다.

오래전에 차에서 생활을 몇년했던 나로서는 차박보단 차크닉에 더 재미가 있다.

잠시 잠깐 세워 두고 힐링정도로 이용하는게 더 좋다

 

평탄화까지 해 가면서 하고 싶지는 않다

남들이 하는 캠핑보다 글램핑이 더 편하더라

몸만 딱 가서 있는 것 가지고 재미나게 시간 보내면 그게 더 좋고

무엇보다 그런곳에서 고기 구워 먹는 재미도 솔솔

 

그런데 요즘은 캠핑장 형태로 고깃집이 생겨나고 있다.

느낌은 캠핑장과 흡사 분위기도 그렇고

밖에서 굽는 고깃집이 생각보다 많다

 

기본적으로 차박시 들어갈 비용

평탄화 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싼 것은 10만 원 안쪽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진다 약간 퍼즐 형태로 잘 끼워 맞춰서 평탄화하는 것이고.

약간 등이 배겨도 뭐 잠시 정도 라고 생각하면 좀 더 나은 것 같다.

 

점 더 비용을 들이면 30~60만 원 사이이다.

레이에서 가장 튼튼하고 쿠션감이 좋은 뚠뚠이 매트

이건 앉아보니 그냥 푹신한 평상 같은 느낌 그냥 그 자리에 누워도 될 만큼

만족도가 좋았다. 60만 원을 들여서 장착해야 할까.

 

이것만 있어서는 안 될 일

기본적인 접이식 의자와 테이블 이 있어야 할 테고

취사도구와 기타 필요장비가 있어야 한다.

 

차박을 하려면 전기와 가스 조명이 따라와 주어야 하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욕심을 부이면 이건 뭐

그냥 좋은 호텔 가는 게 더 좋지 않나 하는 것이다.

 

그런데 캠핑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가 가고 싶을 땐

언제나 갈 수 있고 내가 눕는 자리이고 내 것이니 뭘 하나를 사더라도

아깝지 않다는 것 호텔은 한번 가서 지불하고 한번 쓰면 끝이라는 점

 

대략적인 비용을 계산해 보니

적어도 100 정도는 들어가더라.. 생각을 잠시 했다.

매주 가야 이것도 뽕을 뽑을 것 같은데 사는 게 바빠서 매주는커녕

어쩌다가 한 번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쩌다가 한 번에 100을 투자하는 건 낭비이지 않을까.

 

일단 날씨가 너무 추우니 어느 정도 날이 풀리면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눈에 딱 들어온 건 루프탑 텐트 아.. 보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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