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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보세상

묻지마 사건 - 호신용 용품 알아보기

by NBB Corp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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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관악구 신림동 사건 

최근 묻지 마 사건들이 종종 일어난다.

길을 걷거나 밤에 혼자 귀가하거나 이럴 때 뒤를 돌아보게 되고 

사람이 있으면 괜히 신경 쓰게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신용 가스건이나

스프레이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다.

 

가스건 

아주 오래전 이야기인데 가스건을 소지했었다.

가끔 스프레이 통에서 액체가 흘러나와 가지고 다니는 것만 해도 극강 매움의

향을 느끼게 해 주었고 상당히 오랜 시간을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 버리기도 했다.

요즘 나오는 가스건은 이런 부분을 상당히 많이 개선된 것 같고 가격도 그때와

다르게 엄청 싸게 공급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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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액상 가스건 

먼저 손에 쏙 들어오는 만큼 너무 작은 건 손에서 놓칠 수도 있다.

몇 번 분사 안 했는데 금방 소진되는 경우에도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다급하면 나도 모르게 많이 분사를 하게 된다.

한 번 두 번 이렇게 분사를 하지 않는다.

다급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몇십 번 누르게 된다.

최소한 30~50회 정도 분사 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을 가진 스프레이를 추천 

너무 무거운 제품이나 너무 작은 것만 피하자

 

가스가 분출되는 기종도 있는데 일단 무겁다.

바람의 영향을 받는데 바람을 이용해서 뿌려야 하기에 맞바람 칠 때 

분사하면 나도 당할 수 있다. 눈물 콧물 다 쥐어짜듯이 나오는 최루탄이다.

가스가 나오는 건 액상 스프레이와는 다르게 10 연발 아래이다.

이유는 안에 가스통으로 된 방식이라 가스와 같이 분사되어 발사된다.

10 연발이라 해도 한번 분사하면 여러 번 사용하게 된다.

 

립스틱 형태의 스프레이 

무조건 멀리 나가는 제품을 추천한다.

당장 앞에 1미터 2미터 된 상황에서 사용해야 될 것 같지만 

나도 모르게 무섭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수도 있다. 

기왕이면 멀리 분사가 가능한 제품을 추천한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앞서 조금 설명드렸다시피 오래전에 사용했었다.

길을 다니다 보면 폭주족과 시비를 붙게 되었고 그때 사용하려고 구매한 것 

관할 경찰서에 승인만 받으면 누구나 소지할 수 있다.

가스건을 소지할 때는 허가증도 같이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가스건이라 해도 실제 엄청 영화처럼 쏘는 느낌은 아니었다.

빨간색 연기가 촤아악 날아가는 건 보였지만 생각만큼 드라마 틱 하지는 않았다.

상황에 맞는 호신용 용품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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