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날아다니는 초파리
여름만 다가오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초파리들
얼굴 앞에서 아른 아른 날아다닌다 진짜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잡으려고 해도 잘 잡히지도 않고 어마무시한 속도로 날라 다니기에
잡으려다가 얼굴을 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초파리는 음식물 썩은 곳, 하수구, 쓰레기통에서 서식한다.
가장근본적인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무조건 날아다니게 된다.
그래 엄청 결벽증 있는 나 역시도 초파리 하나 해결 못했다.
냄새나는 쓰레기는 거의 묶어 두듯이 버리고 모았다가
하루에 한 번 소각장으로 간다.
이렇게 해도 해결 방법이 없었다.
초파리 트랩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집에 있는 간장과 설탕만 있으면 된다.
반반 비율로 잘 섞는다 용기는 마시고 만 커피컵을 이용하면 좋다
뚜껑을 랩으로 감싼 뒤 구멍에 빨대를 2개 또는 3개를 꼽아 주게 되는데
아래 액체와 빨대는 닿지 않도록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트랩
그냥 용기에 액체를 붓고 3일 정도 발효가 되면 효과를 본다고 했다.
트랩 설치 후 없어질까
전혀 여전히 날아다닌다 어디선가 날라 오지 트랩은 살아 있는 걸 모아 두는 방식
즉 죽이는 게 아니라는 것 죽여서 없애야 하지만 죽이지 못하는 트랩이다.
G. HOME LABS 지홈랩스
우리가 아는 쩔템 시리즈
쩔템 하면 파리채 생각날 것이다.
2년 전에 산 쩔템파리채 아직도 짱짱하게 잘 사용 중이다.
지홈랩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초파리 스프레이와 쩔템 파리채까지 궁합 착착
지홈랩스 사용방법
일반적인 트랩과 같지만 먹다만 달달한 과일을 두어 조각 넣고
지홈랩스 스프레이만 착착 뿌려주면 그걸로 끝
지홈랩스가 좋은 게 뭐냐면
그 과일 위에 뿌려준 액체를 먹으면 그 자리에서 죽음
일반 트랩은 잡아만 놓는 것이지 죽이지는 못하죠
그런데 지홈랩스는 트랩에 뿌리기만
해도 초파리 외 파리도 모두 다 다 박멸할 수 있다는 것
너무 독하면 위험하지 않을까
반수 치사량 (Lethal Dose 50, LD50)
- 피 실험동물에 실험대상물질을 투여할 때 피 실험동물의 절반이 죽게 되는 양을 말한다.
독성물질의 경우, 해당 약물의 LD50을 나타낼 때는 체중 Kg당 mg으로 나타낸다.
대체로 설치류 등의 시험동물에 시험물질을 한 번 투여하고 2주일 동안의 사망률을 관찰해 반수 치사량을 계산한다.
사용해 보니
일단 냄새가 안 난다.
자기 전에 하수구나 생길법한 곳에 한 번만 착착 부려주면 된다.
트랩을 설치하고 두어 번 착착 뿌려주면 그걸로 끝
사용한 다음에 그 많았던 초파리가 반 이상 줄었다
여전히 날아다니긴 하는데
하루 이틀 써 보고 어찌 판단을 할 수 있을지
좀 더 써보고 확실히 박멸이 되었는지 또 후기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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