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중고차 사는법

수급자 중고차 법령 

기초수급자는 10년 이상 1600cc 미만의 자동차 또는 보험가액 200만 원 미만인 차량

한부모 10년이상 2000cc 미만의 자동차 또는 보험가액 500만 원 미만인 차량

 

10년 이상된 차량을 어찌 타라는 말인지 무슨 법이 이따구냐 싶다.

돈 없는 사람들 기준에 맞춘 정부의 뜻이니 따라야 할것 

 

현실적인 중고차 상황

10년 이상된 차량은 일단 차량 노후 그러니까 타고 다니다 보면 무조건 고장 날 가능성이 큼

수리비가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수급자가 차량이 왠말이냐 하실 태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은 있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 즉 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수급자가 꼭 못살고 가난해서 주는게 아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는 조건이 되면 

수급자 자격이 주어진다. 

 

주위에 이런 상담을 종종 받았다.

아이들 태우고 병원에 모셔다 드릴수 있는 자동차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중고차 

이런 차량은 선택지가 없다 국내에 다 아는 중고차 아반떼, 엑센트 이런류가 많다.

아반떼가 고장 안난다는 말은 못 하겠다 GDi 엔진이 들어가 있는 중고차만 구매가

가능하다. 

 

차량 내부적인 부분까지 다 알게 되면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이 적어지기도 한다.

알아도 그냥 그렇다 하고 타야 하는게 현실이다.

 

 

수급자 중고차 1순위

1. 아반떼 MD 
2. 엑센트 
3. 레이 12, 13년식 
4. i30 13년식 
5. 모닝 
6. 스파크 후기형 
7. 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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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중고차 2순위

1. 미니쿠퍼 2.5세대
2. 푸조 207
3. 벨로스터 
4. 쏘울
5. 포르테 
6. 베르나
7. 리오 
8. 프라이드 
9. 클릭
10. 아베오
11. 라세티
12. 뉴 SM3

 

장기렌트카 미소유 

가끔 빌려타는 쏘카처럼 장기렌터카도 소유할 수는 없고 빌려 타는 방법이 있다.

게약 기간 1년에서 4년까지 다양하다. 

 

중고차의 단점 

당장 구매 하려면 목돈이 들어가야 한다.

최소한 500 만원 정도 줘야 그나마 탈만한 차량을 고를 수 있다.

고장 안나는 차량은 없다 신차도 고장이 가끔 일어나기도 하고

자동차는 소모품이기에 고장 나면 고치면서 타야 하는 것이다.

운이 좋아서 수리가 거의 없는 차량도 가끔 있기는 하다.

 

차량 가격이외에 보험료와 세금 기타 비용이 들어간다.

차량 가격이 500만원 이라고 치면 중고 매매상사에서 구매를 하게 된다면 

이전비용과 보험료는 나이와 보험경력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500만 원이라고 해도 최대 700만원 까지 생각하여야 한다. 

 

차량만 구매하고 차량 유지비까지 생각해 본다면

기타 비용도 들어가게 될 것이니 비상금은 100여만 원은 쟁여 두어야

하는 것도 현실이다. 거의 가끔 타거나 꼭 필요할 때 타야 하는 조건이라면

그나마 덜 부담스러울 것 같다. 꼭 필요에 의해서 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의

수급자들의 현실이니 이런 자동차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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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중고차 

수급자 중고차 1순위에 리스트에 모아둔 차량을 유심히 보면

비교적 비싼 가격에 들어간다. 그래도 구매한다면 리스트 안에서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게 좋다 난 도저히 너무 구형이고 수리비 감당

안될 것 같다고 하면 신차 기준으로 장기렌터카도 선택지가 된다.

최근에 프로모션으로 나온 차량 정보를 받았다. 

 

수급자 중고차 2순위 리스트 

일부 수입차량 빼고 벨로스터는 2인승에 가깝기에 뺀다.

나머지 차량들은 비교적 가격이 싼 편에 속한다. 

개인 직거래로 구매하면 중고매매상사에서 드는 수수료가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고 보면 꽤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 겉모양은 구형이지만 잘 굴러가기만 하고 잔고장만 없다면 이것도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다. 

 

추천하는 차량은 

프라이드와 리오 베르나 클릭 순이다. 

이때 나온 엔진이 엔진오일만 잘 갈면 오래 탈 수 있고, 내구성 좋은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비교적 싼 가격이 메리트 있지만 오래된 차량이라 노후가 심한 부분도 따라간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좋지 않나 하는 것 평균 200만 원 내외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소 외형은 구형이지만 비 올 때 비 막아주고 더울 때 에어컨 나오고 추울 때 히터 나온다.

 

장기렌터카 구독 서비스

중고차이지만 렌터카 회사에서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차량에 들어가는 소모품 엔진오일 타이어까지 정비를 포함 한 금액으로 빌려 타는 것 

빌려 타기 때문에 중고차 고민은 안 해도 된다.

 

 

리스트 이외에도 

전차종 다 가능하다 신차든 중고차든 구독으로 서비스받게 되면 중고차 걱정은 없지만 

과한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비밀덧글로 남겨 주시면 해당 영업소와 연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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