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a Ray

기아레이 엔진 단내가 난다

by NBB Corp 2023. 6. 17.
반응형

기아레이

 

주행 후 엔진에서 단내가 난다.

단내가 난다는 건 부동액이 세면 그럴 수도 있다.

아직 만키로 밖에 안 탄 차량이 단내가 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점검해 보자.

자동차는 세워진 상태로 사용하는게 아닌 운동성능을 가진 물건이다.

그렇기에 정비와 점검은 필수라는 점 

 

밋션오일쿨러를 의심했다.

밋션오일과는 거리가 멀다. 냉각수 냄새 라는점 

오토큐 가서 리프트에 차량을 뛰웠다.

엔진과 냉각수 호수 연결해 주는 부분이 뒤쪽에 있는데 본넷을 열면 

보이지가 않는다 리프트에 차량을 뛰워서 아래에서 위로 봐야 보인다.

호수에 연결된 오링이 헐거워졌거나 불량인 경우에 그 부분이 센다면 단내가 날 수 있다.

하지만 오링과 호수를 연결된 부분은 헐거워진 것도 없고 깨끗하다.

 

냉각수 통 

시동 걸기 전에 냉각수 게이지를 보면 L자까지 걸쳐 있다.

엔진에 냉각수가 들어가고 순환이 되면 냉각수 통에 약간 위로 올라온다 L자 표기 된 위 쪽

부분까지 차오른다 이게 정상이다.

 

서머스텟 

엔진가동 후 뜨거우니 꼭 식혔다가 열어야 한다.

이 부분이 고장 나면 서머스텟이 작동하지 않으면 오바이트를 한다는 점 

제품 가격은 1300원이다. 하지만 섬머스텟이 고장 나면 레이 같은 경우 경고등이

바로 작동한다. 그래서 서머스텟은 이상이 없었다.

 

약간에 단내는 난다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약간에 단내도 용서가 안되는 것인지 

아님 단내가 나니 예민하게 받아들였는지 모른다. 

기아 정비소에서도 점검을 해 보니 이상이 없었고 눈으로 봐도 어디 하나 세는 곳 

없이 모두 다 정상이었다. 

 

점검을 하는 이유 

아무리 신차라 해도 고장 난 부속품이 끼워져 있다면 고장이 난다.

신차고 오래 안된 차량이라 해도 고장 나면 돈이 들어가는데 큰돈을 막기 위함이다.

간단한 점검은 필수이니 차알못이라도 가까운 정비소에서 꼭 점검받기를 권한다.

나사 하나가 풀려서 바퀴가 빠지는 일이 생기면 안 되듯이 점검은 필수이다.

귀찮아하고 점검을 꺼려한다면 중고로 내돠 팔았을 때 손해를 보는 건 차주 일 것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