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긴급생계비 이자가 너무 비싸다

취약계층 생계비 100만 원 신속 대출

누가 보면 그냥 주는줄 알겠네

이자가 포함된 대출 상품 이다.

알고 가셔야 하는 부분이 있다.

자격 조건도 본다 이제 알아보자

 

금융당국 '소액 생계비 대출'

고리대금 업체에서 연 400% 넘는 대출을 보고 

정부에서 싸게 내놓았다고 하는데

들춰보니 연 이자가 15.9%이다.

 

소액 생계비 대출

신용평점 20% 이하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대출 한도

최대 100만 원 

최초 50 만원 대출뒤 6개월 동안 성실히 납부하면 추가 50 만원 대출

최장 5 년 이내 연장 가능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상환 가능

 

빌렸다가 바로 갚으면 괜찮은 상품이지만 

장기로 가면 갈수록 서민들 피 빨아먹는 대출 상품입니다.

 

소액 생계비 대출 금리

금융 위원회에서는 적당한 금리를 내놓았다고 설명했으나

 

100만 원에 연 159,000원 이 이자이다.

생각해 보면 취약 계층 100만 원이 큰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자가 15.9% 는 너무 한 거 아니냐

취약 계층한테 돈 빌려 주고 생색 내기냐

빌려서 안 갚을 생각이면 빌려도 될 것 같다.

 

어차피 신용불량자나 파산자는 빌려서 안 줄 생각이 많으니까

공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일반적인 사고방식에 사람들은

이걸 빌려서 쓸까 이다.

 

신청방법

웹사이트에 신청하거나 전화로 예약 상담 후

대면 상담 후 즉시 지급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