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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보세상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

by NBB Corp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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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 

가장 좋은 건 날씨가 안 추우면 좋겠지만 겨울철엔 난방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희 집은 통유리로 되어 있기에 낮엔 그나마 따스한 햇살이 집안 가득 메우기에 그나마

괜찮다. 문제는 밤인데 밤에는 차디찬 냉기가 유리창으로 스며들어 아주 차디찬 냉기가 나온다.

 

보일러 온도와 상관없이 창가엔 시베리아 같은 것 

 

보일러 온도를 적정선에도 맞추고 해 봤지만 이건 그때뿐이고 경험상 

유리창에 가장 많이 하는 뽁뽁이를 부착 이것도 그냥 바르지 말고 유리창에 물을 충분히

분무기에 뿌리고 밀착 하듯이 뿌린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방법 

스치로폼 롤 

검색에서 스티로폼 롤 또는 은박 발포지라고 치면 단열재로 나오는데 요걸 뽁뽁이 위에다가

붙여 준다. 그러면 확실하게 차단이 된다. 

뽁뽁이만 붙이는 것 보다 약 2~3도 정도 더 올라간다. 

종이 박스 

나 같은 경우엔 스치로폼 롤을 사용 안 하고 뽁뽁이 위에 종이 박스를 붙여 놨다.

이것도 은근히 도움이 된다. 길거리에 박스 덮고 자면 은근 따뜻하다.

단점은 낮에도 어둡기에 조명을 켜야 한다는 점.

상단엔 붙이지 않고 하단에만 붙였다.

중문 설치

아파트엔 중문이 달려 있는곳도 많지만 없는 곳도 있다.

중문이 별거냐 바람만 안 들어오면 되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종이박스로 주문을 

만들었다는 내용도 보았다. 

저 큰 종이 박스를 어디서 구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냉장고 박스면 가능하지 싶다

 

종이박스로 중문 까지 만드는 건 오버인 것 같고.

문풍지 

도둑처럼 날아 드는 찬 공기를 막을 대안은 문풍지이다.

문풍지만 잘 발라놔도 바람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보일러 온도를 적정선에 아무리 맞춰도 도둑처럼 들어오는 찬 바람은 막지 못하면 

적정 온도 있으나 마다 

보일러 온도

외출에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온도는 21도에 맞췄다. 난 이것도 추운데 사용할 때만 조금 올려서 쓰고 

아니면 내렸다. 이걸 반복해 보니 처음 코로나 걸려서 아팠을 때 27도로 약 보름간 사용하였다

한 달 난방비는 오르기 전이니 12만 원이 나왔다.

 

이후 적정선으로 내려서 사용해 왔고 

우리 집 보일러는 시스템이라 방마다 온도를 따로 조절이 된다.

좀 더 낮춰서 사용해 보고 한 달 난방비는 10만 원 

 

뽁뽁이 붙이고 박스로 마감처리 후 보일러 온도는 21도 고정 

거실은 거의 있지 않으니 방에서 잠만 잘 때는 22도 

약간 춥다 싶음 23도에 맞췄다. 외출할 때는 어김없이 21도 

 

21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떨어지면 21도에 작동되고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진다. 이래야 외출로 해 놨을 때 보다 빠르게 방이 훈훈해진다. 

외출로 지정해 놓으면 

이틀 나갔다 들어왔는데 외출로 되어 있다면 

하루종일 켜 놔도 따듯해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럴 땐 19도에 맞춰 놓고 나가면 된다.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난방비 폭탄을 맞는 이유 중에 큰 이슈는 난방비가 올랐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지원을 빨리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끼고 아낀다 해도 요금 자체가 비싸면 노답이지요 

얼른 지원해 주고 날씨가 따뜻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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