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정보세상

가전제품 가성비 베스트

by NBB Corp 2023. 1. 31.
반응형

이마트커피포트

이마트 노브랜드 커피포트

이 제품은 무려 1만 원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인데 특별 할인행사 때 난 9300원에 구매

제가 6개월간 사용해 보고 놀랐던 건 고장 한번 안 나고 짱짱하다 물은 빨리 데워진다.

오래 사용하면 안쪽에 그으름 같은 게 남는데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것 일단 손이 잘 들어가고

세척하기도 용이 하게 되어 있다.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고 아마 커피포트 중에 갑오브 갑 이 아닐까 생각한다.

 

브리타정수기

브리타 정수기

요즘 이런 정수기 보다 냉 온수기 같은걸 많이 쓴다. 어차피 찬물은 물병에 담아다가 냉장고에 넣고

뜨거운 물은 커피포트를 이용하면 된다. 냉온수기가 장착된 정수기를 비 선호 하는지 설명하자면 

 

냉온수기 장단점

한잔 정도 마실땐 냉 온수기가 정말 좋다 

바로 시원한물 바로 뜨거운 물이긴 하나 그 뜨거움이 그렇게 뜨겁지 않았고, 컵라면일 경우엔

답답할 정도의 속도 그리고 미지근해지는 온도 때문이었다.

 

냉수는 벌컥 벌컥 마실 정도로 차갑지 않았고 이런 경우라면 굳이 비싼 돈 주고 냉온수기가 장착된

정수기를 사야 할까 이다. 

 

정수기 가격비교

요즘 렌탈도 많지만 한 달에 2만 원만 내면 최신형을 5년이나 내야 한다.

1년이면 24만원 이고 5년이면 120만 원을 내고 정수기를 쓴다고? 

 

브리타 정수기

아니지 아니지 브리타 정수기는 통값만 75,000원이고 필터는 개당 7,000원이다. 필터도 한 번에

많이 사면 싸다. 필터 하나당 150리터의 정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필터 3개를 사면 약 4개월은 사용한다.

 

최초 통값은 75,000원 이들고 (더 저렴한 것도 있다)

나머진 필터값인데 1년 치로 뽑는다면 약 6만 원이 들어간다. 5년을 사용하면 30만 원이면 된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따로 구멍을 내거나 장착비가 들지 않는 점이다.

어디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사용이 용이하다. 캠핑장에서도 사용해도 될 것 같다.

 

물맛도 좋고 지난 8개월 동안 사용해 본 결과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사무실에도 놓고 쓰는데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딱 하나 불편한 건 정수기 통에 물을 채워야 하는 단점만

빼면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가격이 좋다는 점이다.

 

퓨리웨이공기청정기

퓨리웨이 공기청정기

요즘 공기청정기 종류도 많고 가격별로 다양하다 기능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일단 비싸다.

가성비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려고 약 일주일 간 알아봤는데 그중에 퓨리웨이에서 나온 공기청정기가

있었다. 이 제품은 기능이 별로 없고 공기 세기와 시간 타이머만 있다. 

야간에 은은하게 들어오는 파란 불빛이 전부이지만 

 

공기청정기의 역할은 미세먼지를 걸려주고 맑은 공기를 내뿜는 장치인데.

기능이 들어간 공기청정기는 강약 조절을 알아서 해 준다는 것이다.

 

그런 기능이 없어도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차이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많은 날엔 

공기청정기가 필수이다. 약 10평 남짓한 방이라면 퓨리웨이 공기청정기 추천 한다.

 

요건 가격이 정말 좋다. 79,000원이고 필터는 3개월에 한 번 교환해 주면 되는데 잘 털어내고

난 6개월 사용한 후 6개월 시점에 교환해 주었다. 필터는 정품도 있지만 한국필터에서 호환용

필터를 아주 싸게 팔더라 그걸로 교환해 주면 좀 더 필터값을 아낄 수 있다.

 

쿠쿠에그밥솥

쿠쿠 3인용 밥솥 

그동안 냄비로 밥을 해 왔다. 사실 밥솥의 중요성 은 없었고 집에서 밥을 먹는 것보다

밖에서 먹는 횟수가 더 많았다. 최근 재택근무가 시작되면서 밥솥이 있어야 할 것 같아 큰 압력밥솥이

있음에도 사용을 많이 안 했다. 2인용과 3인용의 밥솥을 비교해 봤다.

 

상식선에서도 밥솥은 가열용량에 따라 밥이 좀 더 맛있고 누르는 압력에 차이에 따라 밥에 윤기가

달라진다. 이건 오래전에 쿠쿠전자에서 일했던 친구의 말이다.

 

쿠쿠 3인용 에그밥솥을 구매했는데 가격이 정말 좋다 61,000원이다.

요건 압력은 안되고 일반 밥솥이다.

적당히 쌀을 넣고 눈금선에 맞춘 물량만 맞다면 밥이 정말 기가 막히다

그냥 맛있다. 한번 깔끔하게 먹고 치운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좋다 

 

보온도 되지만 이런 소형밥솥을 구매하는 이유는 먹을 때 먹고 바로 치운다는 생각으로 구매

하는 게 더 맞지 싶다. 

 

마무리

그동안 비싸고 좋은 것만 선호했다. 이유는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나 자신에게 되풀이하듯이

말했다. 한번 싸다고 나쁘다라고 인식되어 있던 내 생각이 틀렸다고 보이니 더 당황스럽다.

첫 단추는 이마트 커피포트 였다. 만 원짜리 고장 나지 않겠어? 그래 고장 나면 또 사면되지

라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너무 잘 쓰고 있다.

 

이렇게 시작된 가성비 제품을 몇 개 사 봤는데 너무나 만족스럽다.

 

지금 비싸고 좋은 제품 보고 있는 분들 많으실 텐데 요즘처럼 불경기 아끼세요 

어차피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입니다.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그게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