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신차로 나온 지 10개월째 벌써 그리 됐나 싶다.
신차로 나왔을땐 몰랐다.
대략 8개월 째 접어 들어가는 순간 조수석 문짝에서
찍찍 ㅋㅋ 문 뒤틀림 소리가 난다
아직도 이 소리를 잡질 못했다.
심하게 나는건 아닌데 간혈적으로 들려온다
그런데 조수석에 사람이 타면 안 난다.
경차라서 그렇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같고
내가 무거워서 한쪽으로 치우침에 ㅋㅋ 소리가 나는 것 일까.
여하튼 잡소리 날 때 쓰는 테사 테이프로 시공을 한번 해야 할 듯하다
풍절음
신차로 막 나왔을 땐 안 들렸다.
거의 다 그런 건 아닌데 바람이 심하게 불면 들려온다.
주행을 좀 하다 보니 차체가 틀린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연비
겨울철에 접어들면 확 떨어지는 연비
이건 왜 이런 건지..
오히려 여름철 연비가 더 좋다
엔진 이 멍청하다?
난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할 수가 없다
모 유튜브에서 그러는데 멍청한 밋션 엔진이 뭐 어쩌고 저쩌고 인데
76마력에 얼마나 빠릿빠릿해야 하나
딱 이만하면 되었다 싶다. 말이 필요 없다 타 보면 안다.
이 가격대에 이만하면 충분하다 싶을 정도인데. 위에 단점만 보완해 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아에게 바라는 점
2 열 도어 자동문 만들어주면 안 될까. 일본은 경차에 거의 다 자동문이다.
작은 경차라 해도 문이 생각보다 무겁다.
특히 애들이 타고 내릴 때 부담스러운 문짝.
문을 닫을 때 힘차게 닫아야 하는 부담감.
혹시 손이나 끼어 다칠까 하는 걱정도 한다.
슬라이드 도어 까진 좋지만 안전에도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
비용이 올라도 분명 장착하고 싶은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점이다.
'Kia R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길 운전 올웨더 타이어 장점 (0) | 2022.12.27 |
---|---|
USB LED 엠비언트 장착하기 (1) | 2022.12.17 |
경차 레이로 장거리 썰 (0) | 2022.12.10 |
더뉴레이 일체형서스 - 승차감 개선 (0) | 2022.12.07 |
더 뉴 레이 타이어 바람이 부족할때 (0) | 2022.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