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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Ray

더 뉴 레이 단점

by NBB Corp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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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신차로 나온 지 10개월째 벌써 그리 됐나 싶다.

신차로 나왔을땐 몰랐다.

 

대략 8개월 째 접어 들어가는 순간 조수석 문짝에서

찍찍 ㅋㅋ 문 뒤틀림 소리가 난다

아직도 이 소리를 잡질 못했다.

 

심하게 나는건 아닌데 간혈적으로 들려온다

그런데 조수석에 사람이 타면 안 난다.

 

경차라서 그렇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같고

내가 무거워서 한쪽으로 치우침에 ㅋㅋ 소리가 나는 것 일까.

 

여하튼 잡소리 날 때 쓰는 테사 테이프로 시공을 한번 해야 할 듯하다

 

 

풍절음

신차로 막 나왔을 땐 안 들렸다.

거의 다 그런 건 아닌데 바람이 심하게 불면 들려온다.

주행을 좀 하다 보니 차체가 틀린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연비

겨울철에 접어들면 확 떨어지는 연비

이건 왜 이런 건지..

 

오히려 여름철 연비가 더 좋다

 

 

엔진 이 멍청하다?

난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할 수가 없다

모 유튜브에서 그러는데 멍청한 밋션 엔진이 뭐 어쩌고 저쩌고 인데

 

76마력에 얼마나 빠릿빠릿해야 하나

 

딱 이만하면 되었다 싶다. 말이 필요 없다 타 보면 안다.

이 가격대에 이만하면 충분하다 싶을 정도인데. 위에 단점만 보완해 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아에게 바라는 점 

2 열 도어 자동문 만들어주면 안 될까. 일본은 경차에 거의 다 자동문이다.

작은 경차라 해도 문이 생각보다 무겁다.

특히 애들이 타고 내릴 때 부담스러운 문짝. 

 

문을 닫을 때 힘차게 닫아야 하는 부담감.

혹시 손이나 끼어 다칠까 하는 걱정도 한다.

 

슬라이드 도어 까진 좋지만 안전에도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

비용이 올라도 분명 장착하고 싶은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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