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웨이 공기청정기 후기

가성비 공기청정기

이 제품의 가격은 79,000원이다. 가격보고 놀라고 성능에 놀랬다.

퓨리 웨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12,000명이 넘었고 다들 호평을 쏟아 냈다.

가격이 싸면 뭔가 문제가 있을 듯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본 제품은 10평 남짓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엔 최적화된 제품이다.

 

힌남노 태풍이 온 당일 배송이 되었다 태풍 따윈 안중에도 없고 택배는 정상 업무를 하나보다

역시 한국택배 인정해 줘야 한다 

 

박스를 보니 너무 작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지불한 금액에 따라 크기도 변하는 법 ㅎ

 

박스를 열어보니

공기청정기 어댑터와 이런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었다.

사용설명서를 읽어 봐야 낭패가 없다 늘 그렇듯 만든 사람의 핵심은 설명서에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주의사항

안 읽어 봤으면 큰일 날 뻔했다,

공기청정기 내부의 필터 비닐 포장재를 반드시 제거해 주길 바란다는 경고 문구가 있다.

그냥 전기 넣고 돌릴 뻔했네요 

 

아래 뚜껑을 열고

필터를 꺼내고 비닐을 제거해 주면 된다. 

다시 필터를 넣고 뚜껑만 닫아 주면 끝.

 

전원 연결

후면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전원을 연결하면 되고 

주의 사항 스티커가 또 부착이 되어 있다 비닐 비닐 빼야 한다는 

 

작동 

너무나 잘 된다 특별한 기능은 없다 공기청정기가 공기 정화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 

오염도가 심하면 LED램프가 변하거나 오존이 발생되면 알려주거나 하지는 않다 그냥 팬만 도는 방식인데 가격이 79,000원 인걸 감안하면 굿이지 않냐 하는 것이다. 그냥 틀어만 놓으면 미세먼지 걸러주고 깨끗한 공기 빼 주는 정도만 필요하다면 추천합니다.

 

소음

1단은 조용하고 2단은 뭐 들어 줄만 한데 3단은 굉음을 낸다. 그냥 가격을 생각하면 용서된다.

평소엔 2단으로 종일 켜 놓는다 

 

작동방법

스위치는 4개가 있다

상단 전원

2번째 팬 속도 1단, 2단, 3단

3번째 타이머 2시간, 4시간, 8시간 

맨 아래 버튼 LED 무드등 

 

외 없다 그냥 딱 필요한 구성만 갖췄다 리모컨도 없고 한 달 내내 켜 놓으면 1180원 나온다고 설명해 줬다

다 필요 없고 그냥 공기청정기 필요하면 퓨리 웨이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