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브리타 정수기 8.2L 후기

브리타 정수기

물 맛 좋은 건 아시죠

외국에서도 사용했는데 한국에서 다시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기서 비교 안 해 볼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먹을 것 인지 또 매달 들어갈 비용이 얼마 인지도요

1인 가구나 2인 가구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 주목 

 

사진출처 : 브리타 공홈

생수를 사 먹을 생각은 안 했습니다

 

그 많은 물을 직접 사러 간다. 아니면 배달? 배달하면 되긴 하죠

그 럼 그 많은 빈병은 어디로 갈까요? 

 

좀 더 편한 렌털 정수기가 있긴 하죠

전기를 사용하니 뜨거운 물 시원한 물 기능에 있어 얼음까지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매달 렌탈료가 나가요 아무리 싸게 해도 1만 원대입니다 냉온수기 하니 19,000원입니다

필터를 갈아 준다고 생각하보죠 3개월 에 한 번 정도 무료로 갈아 준다고 합니다.

1년이면 228,000원 X 3년 = 684,000원입니다.

 

그럼 브리타는 요? 

구입하는데 비용이 75,600원입니다. 여기서 필터 하나 끼워주죠

필터는 3개에 22,500원입니다. 개당 7,500원 이죠

전기료도 필요 없죠 그냥 필터 갈고 한 달에 한번 갈아 주면 됩니다.

 

시원한 물을 먹고 싶다면 병에 따로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기능을 떠나서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싸죠 거기에 물맛은 덤입니다.

50년 전통인 브리타 믿고 가시죠!!

 

 

버튼을 꾹 누르면 화면에 칸이 4개까지 차면 그만 누릅니다.

뚜껑은 방수입니다 잘 세척하면 되고요 뚜껑을 옆으로 밀면 물을 주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8.2L 대용량

어마 어마 한 양은 아닙니다만 실제 대략 5.5L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을 부어 넣으면 생각보다 빠르게 정수됩니다.

 

밥 할 때나 채소 씻을 때도 사용합니다. 그냥 마셔도 오케이 죠 생각보다 고품격 물맛입니다.

냄새도 안 나고 괜찮아요 브리타 정수기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극찬을 하죠 저 역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