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오늘 이슈인 델타 변이는

지난달 중순 세계 보건기구의 우려 변이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알파(영국), 베타(남아공), 감마(브라질) 에 이은 4번째 우려 변이다 백신 접종을 2번 맞은 사람은 중증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변이는 젊은층이 빠르게 간염 된다고 하네요 중국 광저우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이달 초 봉쇄됐고 미국은 델타 환자 비중이 10%가 되자 15일 델타 변이를 미국 내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1964명 가운데 델타 환자가 155 명으로 알파 1663 명 다음으로 많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는 알파보다 전파력이 30~100% 강하고 중증도 알파보다 두 배다 증상은 코로나보다는 독감에 가깝다 백신 접종에서 제외된 학생들과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독감인 줄 알고 방심하다가 피해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아직 안 맞은 분들은 백신을 맞는 게 좋습니다 

변이는 변이를 낳고 그 변이가 나오면 좀 더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제가 코로나 관련 상품을 수출하다 보니 여러 나라에서 정보를 받곤 합니다 아직도 뚜렷한 해답이 없지만 예방하는 차원에서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백신을 맞아도 100% 안전하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코로나가 침투하더라도 안전한 정도입니다 코로나 균이 살아 남지 못하게 하려고 막을 형성하여 가두게 하는 것이 백신입니다

 

백신을 맞고 난 후 면역력이 생겼는지 알 수 없기에 테스트하는 킷도 있습니다 이것이 중화항체 테스트입니다 백신을 두 번 맞은 사람도 코로나 걸리는 걸 보았습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이지만 늘 조심해야 하며 마스크와 방역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