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진단키트 반응
최근 신속진단키트로 콜라를 넣으면 양성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다
그 외 오렌지주스도 마찬가지였다
이 내용은 뉴스로 나와 있는 상태이다
예를 들어서 임신테스트기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이해가 된다면 빠르실 듯합니다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는 단백질을 잡는 역할을 한다
앞전에도 설명드렸듯이 내용은 아래 참조
항원 진단키트는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 N 프로틴 : 변형이 되었든 안 되었든 간에 변이 바이러스는 검사가 가능합니다
- S 프로틴 : 변형이 되면 변이 바이러스는 검사가 안됩니다
최근에 일하기 싫고 할 때 양성 나왔다고 하면 일주일간 쉴 수 있으니
사람들은 비싼 신속진단키트를 구입해 콜라를 떨어트리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럼 편하게 쉬고 싶어 합니다
안 그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임에도 이런 꼼수를 쓰고 싶어 하네요
뉴스에 난 내용을 일부 인용하자면
해외에서 코로나 19 신속진단키트에 콜라를 떨어트리자 '양성'으로 표시됐다고 합니다
콜라도 양성인데 진단키트를 믿을 수 있느냐에 검사가 부정확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마이클 슈네들리트 오스트리아 자유당 사무총장의 연설 영상
연설 중 코로나 19 신속진단키트를 꺼내더니 유리잔 속 콜라를 묻혀,
키트에 한번 , 두 번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3분 뒤 키트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진단키트를 만든 오스트리아 업체가 바로 실험 영상을 올렸습니다
면봉에 콜라를 묻힌 뒤 용액에 흔들고, 진단키트에 떨어뜨렸다
이번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같은 키트인데 왜 결과가 달랐을까? 차이는 키트 사용 방법에서 비롯되었다.
면봉으로 콧속 검체를 채취해, 완충액이 든 통에서 휘졌고 진단키트에 떨어트려야 합니다
슈네들 리츠 사무총장의 영상에서 2단 게 3단 게를 생략하고,
면봉에 묻은 콜라를 그래도 키트에 떨어트린 겁니다.
완충액은 수소이온 농도, 즉 ph값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 필수 조건입니다
업체 측은 검사 오류를 피하려면
"의료진 등 훈련된 인력이 진단검사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올바른 신속진단키트 사용법
설명서에 나온 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적으로 콜라나 기타 성분이 들어간 액체를 넣어서 사용하는 건
현 상황에 대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방역은 국가가 하는 것보다
개인이 신경 써야 합니다
코로나 걸려도 안 죽어하시지만 코로나 걸리면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혹시나 모를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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