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입국 2월 1일 허용 ~ 1월 20일 발행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는 1월 20일(목) 격리 없이 입국하는 프로그램을 "테스&고" 등록 재개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Test&Go" 프로그램은 태국에 입국할 경우 첫째 날과 5일째 RT-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날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제휴병원이 있는 호텔에서 머물러야 한다. 2회 RT-PCR 검사 요금을 포함한 숙박 요금을 선불 조건으로 해야 하며, 50,000 달러 이상 커버할 수 있는 보험 가입도 의무 가입이다.

 

태국 회의에서 비상사태 선언은 2개월 연장되어 3월 말까지가 되었으며,

• 1월 24일부터는 코로나19 관리 지역 '오렌지존'의 69개도 에서 44개 도로 줄였다
• 고도 감시 지역 '옐로 존' 은 25개도
• 관광 시범지역 '블루존'은 8개도 이다.

'옐로 존'에서는 규제가 완화되어 'SHA+' 또는 'Thai Stop Covid 2 Plus' 인증을 받은 식당에서는 주류 판매가 허용된다

'블루존' 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오후 11시까지 주류를 판매할 수 있다.

 

 

• 레드 존 

• 최고 등급 및 엄격한 통제지역 현지는 0 도입니다

 

• 오렌지 존

• 칼라신, 콘캔, 찬타부리, 차증사오, 촘폰, 치앙라이, 치앙마이, 뜨랑, 탁, 나콘나욕, 나콘 빠톰, 나콘랏차사마, 나콘 시 탐마랏 등 69개 성에서 44 개성까지 통제 지역입니다 Nan, Buriram, Prachuap Khiri Khan, Prachin Buri, Rayong, Phahon Buri, Phra Nakhon Si Ayutthaya, Phetchaburi, Phatthalung, Phatthalung. Samut Songkhram, Samut Sakhon, Sa Kaeo, Saraburi, Surat Thani, Surin, N , 우돈타니와 우본랏차타니

 

• 옐로 존

• 높은 경계 감시 지역이고 0 개에서 25개로 증가했습니다 Kamphaeng Phet, Chainat, Chaiyaphum, Nakhon Phanom, Nakhon Sawan, Narathiwat, Bueng Kan, Pattani, Phichit, Phitsanulok, Phetchabun, Phrae, Yala, Lampang, Lamphun, Loei, Sakon Nakhon, Sing Buri, Sukhothai, Suphan Buri, Uttarakhand, Uttarakhand, Ang Thong.

 

• 그린 존

• 현재 감시 지역 0 지방 도시입니다

 

• 블루 존 

• 방콕, 칸차나부리, 크라비, 촌부리, 논타부리, 빠툼 타니, 팡아, 푸껫 등 8개 관광 시범 지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일부 지역에서 다른 지역 운영)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여행을 할 때는 하지 말아라 경고하는 부분이 있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어길 시 절대 안 봐주는 식의 행정을 하기도 합니다 동남아라서 돈으로 다 해결된다는 식의 마음가짐으로 접근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다행이겠지만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태국도 변화가 일었습니다 예전엔 눈감아주고 약간의 꽌시가 통했다면 이제는 그런 것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태국여행 시 평균적으로 방콕 또는 푸껫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면 또 모를까 현 상태에서는 태국 정부가 정해 놓은 지역으로 여행을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태국 하루 확진자는 매일 8000~9000명 사이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도 만만치 않지만 태국은 의료시설 부족이며 한국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니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망치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추가로 1월 20일 한정된 지역에서 격리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는 프로그램 '샌드박스' 대상지역을 추가한다고 발표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가 한정된 지역에서 자유롭게 행동을 할수 있는 '샌드박스(Sand Box)'는 1월 11일 부터 푸켓, 끄라비,쑤랏타니,싸무이,코팡안,꼬따오)가 대상이 되었다.

 

2월 1일 부터는 기존의 지역 외에 촌부리 "방라뭉,파타야,씨라차,꺼시창,싸타힙(나좀티엔, 방싸레),뜨랏(코창)"추가가 된다

여행자는 도착 첫날과 5일 또는 6일째 RT-PCR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상 지역에서 7일간 머물렀다가 코로나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태국 국내 다른 지역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