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짜뚜짝 시장 재오픈 하다

 

주말 시장 짜뚜짝

 

한동안 짜뚜짝 시장은 문을 닫았다

그중에 장사하는 곳도 있었다

드문 드문 보이곤 했지만 70% 이상 닫아 두었다가 이번에 다시 재 오픈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방콕은 락다운을 3번이나 했었다

7월 초엔 하루 확진자만 2만 명이 넘었고 지금도 여전히 1만 명이 넘나 드는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두어 달 전에는 확실히 길거리에 사람 한 명 다니지 않는 죽은 도시 같았다 

 

짜뚜짝 시장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11월 1일부터 외국인들이 태국으로

들어오는 샌드박스 실시에 짜뚜짝 시장에도 다시 문을 여는 곳들이 많아졌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활기차던 짜뚜짝 까지는

아니어도 이제는 제법 오픈한 곳도 많고 70% 이상 영업을 재개하였다고 한다 

 

태국인들도 놀러 오는 사람들도 제법 보이고 이제는 자리를 찾아 가는 듯하다 

그래도 여전히 그 북적이던 짜뚜짝은 아니지만 자리 잡아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