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캐리어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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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 비행기 한번 태웠는데 이런 상황이.

일부러 찍히지 말라고 랩도 칭칭 감았건만 안에서 부러질 줄은 몰랐다

한동안 어찌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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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리모와 홈페이지에서 AS 문의 글을 작성해서 넣었는데 다음날 바로

전화가 온다 국제전화로.. 난 보이스피싱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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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모와 서비스 센터 누구누구라고 하고 접수된 서비스 어쩌고 저쩌고

엄청 친절하더라는 가까운 리모와 매장에 방문해서 맡기면 된다고. 그럼 2 달을

덜덜 그럼 2 달 동안 못 쓰는 거냐고 물었더니. 난감해 하심

바퀴가 없어 굴러가지가 않거나 기타 부품이 망가진 것도 아닌데 그냥 부속만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요 했더니 서비스를 접수해야 한다며 문자 메시지로 바로 알아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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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두 가지 있고 단종된 리모와 스포츠 라 같은 색상이 없단다

아.. 그냥 아무거나 주세요 하고 문자 메시지 링크에서 배송비만 결제 5000 원

그랬더니 다음날 바로 집으로 배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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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명품 사나보다 ㅋㅋ 난 명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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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르다 일단 친절함. 리모와 캐리어 사면 안에 별 렌치가 부속으로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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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서 조이기만 하면 끝..

바꾸지 않아도 사용하는 덴 문제없어서 일단 부속만 가지고 있음

언제든지 바꾸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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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풀려야 어디든 갈 텐데 말이죠

내 고향 동남아로 가고 싶네요 ㅎ

이번에 가면 베트남 가서 살아 보고 싶고 마음은 굴뚝같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잘 놀고 더 멋지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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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기내용 보고 있네요 폴리카보네이트 만들어진 53 리모와 곧 주문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리모와 스포츠 태그인데 간지는 납니다 문제는 가방 무게만 8 킬로라는 점 물건 좀

넣고 이러면 금방 ㅋㅋㅋ 25 킬로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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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보니 기내용 리모와 완전 당긴다 사게 되면 블랙으로 좀 싸게 살려면 직구로 사야겠죠

아껴야 잘 사니까 좀 아껴서 사고 남는 돈으로 맛난 거 먹으면 더없이 행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