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소토 한우 가성비 맛집

양산 소토한우 

식육점 형태의 고깃집 이다.

고기 정량에 맞춰서 구매한후 자리세 내고 구워먹는 고깃집

가격이 정말 착하다 맛은 일단 보장이 된다.

지역이름이 소토마을에 소토 한우 이다.

 

주차장은 적어도 100대 이상 주차할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어마 어마 하다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하니 모임 장소로도 최고이지 싶다.

성인 남자 2인이서 배찢어지게 먹으면 10만원 정도 보시면 된다.

 

한옥으로 잘지어진 소토 마당에서 구워 먹어도 되고 가게 안에서 구워도 된다.

식사 시간에 맞춰서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좀 복잡한 느낌이 든다 

 

 

 

식육점 에서 원하는 고기를 고른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식육점이 있다. 안에서 내가 원하는 고기를 고른다 

양이 많다면 반으로 줄여서 구매도 가능하디. 여러가지를 먹고 싶다면 모듬으로도 주문이 되었다.

 

 

숯에 올리니 고기가 정말 잘 구워진다.

숯의 화력도 괜찮고 불판은 언제든 갈아 달라고 요청하면 갈아 주신다.

일하는 직원들이 외국인 노동자라 한국어 소통이 원활하다 

 

 

버섯 은 꼭 먹어야 한다.

고기 만큼 맛있더라 이 많은걸 두리서 어찌 먹냐고 했지만 

먹다보니 다 먹었더라 우리 버섯 하나 더 사서 먹을까 고민할 정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