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정주행 총 170편 후기

애로우 미드

슈퍼히로우, 액션,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주 배경은 미국이다

 

넷플릭스에서 시청할수 있다.

 

요트를 타고 폭풍후를 만나 배가 침몰 애로우 주인공 올리버퀸은 무인도에서

화살을 맞고 무인도에 사는 남자를 알게 된다.

그 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고문과 전쟁이 시작된다.

 

그렇게 그는 5년간 섬에서 살다가 탈출

 

이 드라마는 시즌 1,2,3 까지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시즌 4부터 뭔가 약간 질질 끌려가는 느낌

그러다가 난데없는 영상이 나옴

 

플래시가 나오고 슈퍼걸이 나온다.

애로우 방영 중에 DC 래전드와 슈퍼걸 이 사이사이 재미를 만들어 준다.

시즌 1에는 그냥 현실판 히로우 라면 가면 갈수록 히어로 물로 바뀐다.

 

중간중간 끊임없이 나오는 여성들

주인공 올리버퀸과 눈 맞고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가

또 다른 여성이 나오면 또 그렇고 그런 사이로 이어진다.

복도 많네 이상하게 엮이는 뭐 작가의 의도가 그렇다면 이해해야 하지만

좀 뜬금없는 장면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그런 장면은 없다.

 

이 드라마를 약 2주간 주말과 추석 그리고 또 주말을 거의 잠만 자고 

남는 시간을 전부 다 시청했다.

 

여하튼 재미는 있다.

 

애로우 정주행 하실 분들은

진짜 조금씩 보면 하루에 3편 정도 보면 적어도 몇 달은 걸리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저게 뭐야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나오긴 하는데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