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바리캉 폭행남

바리캉 폭행남 

피해자 부모님은 보이스피싱 문자 인 줄로만 알았다가 

다급한 문자 내용을 확인한 부모님은 딸아이가 있는 오피스텔로 이동 중 

자동차 사고가 납니다

 

 

사고후 충격으로 무서워서 침대에서 잠을 못 잠

극심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피해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고 당시 경찰관이 현장을 보고 놀랬다고 합니다.

바들바들 떨고 있는 피해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제발 저 사람과 멀어지게 해 주세요

간절한 말과 극도로 불안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머리를 보니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었고

움직이거나 반항을 하면 귀가 잘릴 수도 있으니

가만히 있어라 안 그러면 더 때릴 거다 

강제적으로 머리를 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찌 사람한테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영상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얼마나 자기 자신이 등신 같으면 이런 짓을 하는 건지

 

 

가해자는 키 183에 26세 남성

한국 인권 좋네요 얼굴도 다 가려주고 왜 가려 줍니까

2차 피해가 안 생기려면 공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폭행범의 정체는 

1년 반 만난 남자친구

 

 

오피스텔에서 폭행하고 삭발하고

피해자의 얼굴에 소변을 보고 

넌 그래도 괜찮아 

이게 사람 toRl냐

 

가해자는 구속 결정

 

 

가해자는 합의된 폭력이었다

 

 

가해자 아버지 실제 통화

이게 부모가 할 말 인지

 

 

어이가 없다 정말

 

 

실제 문자 대화 내용

 

 

구속 수사 10일 

가해자는 증거를 보여 줄 수 없다고 주장

절대 감금은 아니다

합의된 폭행이다

 

피해자 아버지는 증거를 찾으러 간다

편의점에 갔더니 여기서는 보여줄 의무가 없다고 말함

상황 전체가 화나는 것 밖에 안 나옴

 

 

피해자가 영상을 보다가 과호흡으로 길에서 쓰러짐

 

 

증거를 확보

오피스텔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소

옥상에서도 폭행이 이루어졌고

폭행하는 장면이 찍혔다.

 

 

구속소식을 듣고 거울을 달라고 했는 가해자

 

 

실화탐사대에 나온 장면에서

가해자 부모들 언행 

정말 부모와 자식은 과학인건가

어찌 그리도 똑같냐

자존심은 있고 반성의 기미는 없어 보인다.

 

압수수색이 자존심 상했다면 이런 말 보다 피해자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봐야 하는건 아닌지

 

그건 그렇고 폭행남 

겁나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