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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난차량 당하지 않는법

by NBB Corp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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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차량
출처 : MBC

차량도난 사고 책임 

요즘은 스마트키가 대중화가 되어 웬만한 모든 차량이 키를 돌리지 않고 

버튼으로 누르기만 하면 시동이 걸린다. 

차량 안에 스마트키를 넣고 다니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가까운 편의점에 갈 때

차량 시동을 걸어 두고 내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주의할 점은 꼭 시동을 끄고 차량 키는 소지하고 내려야 한다.

시동이 걸린 차량을 보고 차량 안에 운전자가 없다면 범죄 대상이 된다.

차량을 타고 도난당하게 되면 이 차량은 시내에서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밀수출하게 된다.

 

도난신고 하면 찾을 수 있을까

차량을 찾았다면 다행이지만 밀수출해서 나간다면 그 차량의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 운전자 부주의 이기 때문에 책임을 물을 수가 없다.

 

렌터카 GPS

렌터카도 마찬가지 이다. 도난방지용 GPS가 아닌 렌트카 회사에서 심어 놓은 GPS인데

차량전문가 들은 차량 내에 장착된 GPS를 떼어 버린다면 이것도 찾을 수가 없다

보험이 있으니 당연히 도난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하지만 운전자의 책임 이므로 

렌터카의 손해는 고스란히 운전자가 책임져야 한다.

 

보험사 손해담보 

 1.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2. 전화 신고 후 차량 도난이 발생한 곳의 관할 경찰서로 직접 찾아가 신고 
 3. 신분증과 함께 차량 주인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챙겨가야 신고에 도움이 됨
 4. 보험사에 자기 차량손해담보 (자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의 경우 반드시 보험사에 신고해야 한다. 
 5. 도난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제삼자 운행에 따른 혹시 모를 대물 또는 대인피해등 2차적인 사고에 대해서 대비
 6. 도난 보상은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하면 경찰서 신고일로 부터 30일이 지나도 차양을 찾지 못할 경우 보험사 지급

정리하면 꼭 도난당하지 않으려면 스마트키는 소지하고 

잠시 주차를 하고 가까운 곳에 갈 때는 시동을 꺼두고 간다.

이런 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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