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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화,드라마

MANIFEST 메니페스트 시즌5 후기

by NBB Corp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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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트
넷플릭스

 

시즌 4 - 11화부터 

시즌5가 아닌 시즌4 - 11화부터 시작된다.

6월 2일 날밤 세면서 까지 정주행 하였다 

약간은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는 세세한 부분을 

알아야 이해가 빠르다. 그렇기에 약간은 지루해도 작가의 의도를 볼 수 

있기도 하고 해서 장면 장면 하나하나 집중해서 본다.

 

배역 이미지

엔젤리나역 얼굴만 봐도 얄밉다 어째 저리도 얄미울까 생각이 절로 난다.

배우들에 이미지에 맞춰서 잘 버무려 놓은 샐러드 랄까 

맛있는 부분도 있고 적절하게 간이 베인부분까지 이 드라마의 완성도는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케일라는 죽은 지크를 그리워한다. 환영을 보면서 무슨 계시가 아닐까 하는 분도

인상 깊게 보인다. 무언가 다시 살아 날 것 같은 말에 포인트도 보인다.

미케일라의 전약혼자인 재러드가 친밀감을 올리고 그럴 때마다 지크가 나타난다.

뭔가 있는듯한 느낌 그러나 반전이 시작되고

 

반전 드라마

828편 승객들이 가진 이미지에 맞춘 것인지 작가의 의도가 분명하다 싶었는데

마지막 노아의 방주가 나타나 반전에 반전이 일어난다.

이 드라마 마지막 편 너무 인상이 깊다.  

 

안 봤으면 꼭 보는 걸 추천한다.

시즌1부터 너무 재밌게 보던 드라마이다.

미드 중에 그나마 제일 내용이 충실하고 나름 시선을 뗄 수 없는 장면이 나올 때가 많다.

긴 주말에 볼 게 없다면 매니페스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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