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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VS 조지루시 보냉병

by NBB Corp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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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

일단 기 깔 나는 스타벅스 마크 하나만 봐도 나 텀블러라는 걸 알 수 있다.

보온 냉온이 둘 다 되는 텀블러는 일반 텀블러 보다 가격이 좀 높다

 

보온은 적당한 온도에 맞춰서 뜨거운 정도 이고 

냉온은 그 기능만큼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스타벅스 텀블러 기능

사진에서 보듯이 왼쪽 플라스틱은 텀블러 형태 이고 보냉기능은 없다 

스타벅스 텀블러라 해서 전부 보냉이 되지는 않는다 

하얀색 텀블러는 보냉이 되는 텀블러 인데 다소 아쉬운 건 청소 부분이다.

안쪽까지 깨끗이 청소하는 게 부족하다

 

텀블러 내부는 청소가 용이 하지만 

특히 뚜껑이 안쪽까지 솔이 들어가지 않아 미세모가 있는 솔로 문질러 줘야 한다.

그리고 고무패킹 이 부분이 시간이 지나니 약간 색이 변한다고 해야 할까 

여하튼 세월 속에 장사 없다지만 같은 시기에 산 조지루시와 비교하면 다르긴 하다.

 

스타벅스 커피 사이즈 

스타벅스 텀블러는 스타벅스 규격에 맞춰서 판매하기에 딱 맞다.

톨 사이즈 355ml 이다 톨 사이즈 텀블러를 사용하면 되겠죠 

벤티 사이즈는 473ml이다 그란데 사이즈의 텀블러가 있습니다.

 

 

조지루시 보냉병 (텀블러)

다들 아시듯 코끼리표 텀블러입니다. 

조지루시 텀블러의 장점은 가격이 좋습니다.

기능은 말할 것도 없죠 일단 뚜껑이 원터치로 되어 있답니다.

음용구를 통해서 바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고요

락 이 달려 있기도 해서 쏟을 염려는 없습니다.

 

특히 운전할 때 정말 좋습니다 

뚜껑 열고 바로 마실 수 있답니다.

물론 마시는 것보다 빨대가 더 좋은 건 맞지만

입 닿는 부분을 덮개가 있다는 건 다른 이유입니다.

 

조지루시 기능과 성능 

텀블러를 오랜 기간 사용해 본 결과 

조지루시는 작으면 작을수록 성능이 좀 떨어진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담기는 양이 적기 때문에 차고 뜨겁고의 차이가 있더군요 

 

평균 380ml가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담기는 양이 어느 정도 되다 보니 보냉이든 보온이든 기능에 100%를 다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가 작은 게 없는 이유가 작은 걸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조지루시 텀블러 200ml짜리는 380ml 보다 더 작은 양입니다.

직접 사용해 보면 380ml의 보냉의 성능 보다 다소 떨어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커피 한잔을 담아 둘 수 있는 양의 200ml는 가방에 넣어 다기도 좋고

뚜껑에 뚜껑과 락 버튼이 있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조지루시 텀블러 세척 

조지루시는 안쪽까지 손이 다 들어갑니다.

완전 분해를 할 수 있다는 점 

오래 사용해도 고무 부분이 색 변화가 없다는 점 도 만족스럽다.

 

조지루시 텀블러 용량

200ml

240ml 스타벅스에서 숏사이즈 

300ml

360ml 스타벅스에서 톨 사이즈 

480ml 스타벅스에서 그란데 사이즈 

600ml 스타벅스에서 벤티 사이즈 

800ml 도 있지만 패스 

 

제 생각엔 

둘 다 가지면 더 좋습니다.

사용하는 범위가 다른 것 같네요 

사무실에서는 스타벅스 텀블러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고 

조지루시 텀블러는 야외 활동 할 때는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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