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버그 안경테 덴마크 명품

구입할 당시 엄청 가볍다 해서 구매 한 기억이 난다

이 안경은 16년째 착용 중이다.

물론 다른 안경테도 많다

유독 이 안경을 고집 하는 이유는 엄청난 가벼움이다.

진짜 여러 번 코 안착 하는 고무가 부러졌다.

그것도 해외에서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태국에서는 일반 안경점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다.

파라곤 백화점에 갔더니 취급했다.

안경점에서 안경을 보여 주니

무료로 서비스해 주었다.

첫 구매한 입장에서 그 당시 렌즈까지 150만 원인가 줬던 기억이 난다.

서비스를 여러 번 받았고 아직도 현역처럼 사용 중이다.

만족도가 높은 린드버그 안경테

덴마크 회사이다.

검안사였던 포을 예른 리베르와 그의 아들 건축가 헨릭 린베르가 만든 안경 브랜드

포울 린베르 자신이 쓰던 안경이 하도 무거워서 답답해서 내가 만든다 하고 창업

안경 브랜드 중에서는 인지도와 신뢰도 모두 최상위권

2021년 프랑스 기업인 케링에 100% 인수되었다.

유명인사가 착용했다는 사실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 마케팅에 활용했다.

공홈에 가면 빌게이츠, 요요마, 맷 데이먼 같은 사람들이 쓴 모습을 모아둔 페이지가 따로 있음

정치인으로는 문재인, 홍준표, 송영길, 안희정, 이철희, 정진석, 조정식, 이병기, 한승수, 현기환, 최유나, 김홍준

래퍼 매드클라운과 저스디스 배우 윤계상, 작가 김수현, 이어령, 황석영

영화감독 박찬욱, 황동혁 그 외 유튜브 스타들도 많이 착용

린드버그는 안경점과 본사와 직접 계약방식

취급점이 드물다는 게 단점

실제로 본사 주관의 로드쇼 같은 걸 하면 고가의 안경들을 모시고 함께 힙국한 덴마크 직원도 볼 수 있음

A/S는 3년 무상이고 구입점에 접수하면 바로 덴마크로 보내서 고친다 한번 다녀오면 새 안경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

무상 이후에도 접수하면 수리비 내고 덴마크로 보내진다.

수리비가 웬만한 안경 가격을 뛰어넘긴 하지만 거의 오버홀 수준으로 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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