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엘지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사용 후기

한국에 오니 황사가 왔는데 난 도저히 눈을 못 뜰정도 였고 기침이 계속 나오고 아주 혼쭐이 났다

황사 없는 나라에서 살다 보니 이건 첨 격어 보는거라 너무 당황 했다 차안에 있어도 책상앞에 있어도 공기청정기 없으면 안될것 같아

고르고 고르다 보니 엘지 에서 나온 퓨리케어 미니 였다 

 

구매한지는 거의 8 개월 정도 인데 눈 떠 있을땐 거의 작동중 이다 

자동으로 해 놓으면 알아서 공기 측정도 해주고 풍량도 조절이 된다 오토에 놓고 사용 하고 배터리로도 사용 할수 있다 

장마철에 차량안에서 요거 하나 켜 놓고 전담으로 테스트 해 봤는데 오우 ~ 굉장하다 생각보다 잘 걸려 주는거 같다 

 

작아도 쓸만 하다 외형이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데 장시간 사용 하다 보면 외형부분이 생각보다 차갑다 팬이 두개가 안에서 돌고 있는데

냉각효과를 내는거 같다 배터리에서 열이 발생 되는 부분에 있어 차갑게 해서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해 주려고 이렇게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설계부터가 잘 된 제품인건 확실 하다 냄새 감지 능력도 아주 탁월하고 생각보다 쓸만한데 같은급 에서는 제일 비싼편에 속한다 

 

이런류는 평균 10 만원 안쪽이면 구입이 되는데 엘지 퓨리케어는 20 만원 대 이다 저렴이 보다 훨씬 가격이 나간다 

그동안 써 오면서 불편하거나 문제가 발생되거나 성능이 저하 되는것도 없었다 제품 하나는 좋은것 같네요 

 

색상이 3 가지 였는데 흰색을 고른 이유는 테두리가 은색 이고 요런게 때가 잘 안타요 전면 흰색 부분에 때는 잘 안타는거 같습니다 

자주 닦아주다 보니 색변질도 없는거 같네요 가끔 청소를 해 주려고 열어보니 잔 먼지가 가득 입니다 

 

딱 6개월 되니 냄새가 난다 앱으로 들어가서 보면 필터 교환 주기가 거의 다 되었다 8% 남았다고 표기가 되었는데 아마 10% 가 되면 

냄새가 났던거 같다 아래는 필터에 관한 포스팅 이니 참조 하시길 

LG 퓨리케어 미니 필터 교환 (냄새가 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