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걱정에서 해방
애플워치 찐 마니아였습니다. 애플워치만에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하루 반나절 갑니다.
간혹 출장이나 깜빡 하고 충전이 안되면 그냥 못 차고 다닙니다.
순식간에 충전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배터리는 불만입니다.
갤럭시 핏
본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과연 나에게 맞을까 쓸 때 없는 지출을 하는 건 아닐까 해서 약간 망설여지더군요
일단 지르고 보자 해서 구매하고 지금껏 잘 차고 다닙니다.
일단 배터리 겁나 오래갑니다.
한번 충전하면 10일 가요 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충전합니다.
충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값비싼 악스사리 안 사도 되고 사이드 악스사리 다 저렴함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이나 퀄리티가 좋은 건 아님
디자인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뭐랄까 디자인 적으로는 애플워치 따라가기 힘듦
그냥 시계 보는 용도 정도 그리고 각종 문자 카톡 전화 알림 이 진동으로 오는 것
성능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그런데 날씨 요게 좀 구려요 정확하지가 않음 업데이트가 한 시간 단위로 설정됨
이건 있으나 마나 한 기능임
전화 오면 진동으로 알려주고 카톡이나 메시지 앱에서 오는 알림은 죄다 표기하고
진동으로 옴 지속적으로 오거나 이러진 않아도 내 폰에서 뭔가가 왔다 정도
스마트 위치를 차는 이유
워치를 차는 이유는 딱 하나 디자인 요소도 있겠지만
내 폰에서 알림을 알려 주는 것
이제 벨소리로 하면 내 폰에서 오는 소리가 들려도 왔는지 구분이 안감
항상 진동으로 사용했기에 워치에서 알림 해 주면 알게 되는 상황
저만 이런가요 다른 분들은 또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애플워치와 갤럭시핏 비교
지금은 애플워치 방출 했습니다. 사용빈도가 점점 사라짐
심장 뛰고 산소포화도? 이게 얼마나 쓸까요 진짜 한두 번 사용했나 실생활에서
필요할까 싶네요 아픈 사람이라면 이 기능 추천
기술이 더 나아가 당뇨나 이런 게 측정되면 사용할 것 같네요
불편한 것도 없고 알림 정도 알려주는 거라면 갤럭시 핏 괜찮습니다.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 부담이 없네요
착용감
있는 듯 없는 듯 한 착용감이라는 점
애플워치를 오래 차면 찬 부분이 살짝 아려옴
착용감이 편하다 해도 무게는 분명하니까 그런 거 같고 사실 안 차는 게 더 좋음
단점
급 작스럽게 배터리 소모
이건 폰과 거리가 생기면 자동으로 알려 주는 진동이 발생 폰이 멀리 떨어졌으니
폰과 가까이 가 달라는 뜻인데 이때 배터리 소모가 심해짐
앞서 이야기했듯이 날씨 정보 무용지물 정확하지가 않다는 점
UI 가 구림 정해진 바탕화면을 사용해야 하는 점
샤오미에서 되는 기능이 갤럭시 핏에서는 안 됨 개인정보 유출로 샤오미는 거르는 게 답
이것 말고는 모든 게 괜찮음
심지어 아이폰 유저임에도 작동은 잘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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