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장기렌트카 후기

캐스퍼 인스퍼레이션

신청은 월요일 인수는 금요일이었습니다.

바로 받은 겁니다.

 

일단 렌터카는 GPS 달고 선팅하고 번호 달고 이러면 며칠 걸리는데

직원들 엄청 쪼아서 일찍 받았습니다.

 

블랙박스랑 선팅은 렌터카 회사에서 해서 내려왔습니다.

탁송기사가 내려올 줄 알았는데 사람이 타고 왔더군요

 

첫 개시는 운송 담당자가 했네요 

여하튼 신차 니까. 이해하는 걸로 하고

 

보는 즉시 궁둥이 팡팡 때려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네요

제가 탈건 아니고.. 저희 가족이 탈 차입니다.

 

큐엠 3을 떠나보내고 하위 차량을 탈 수 있을까 했는데 약 2 주간 몰아보더니 만족한답니다.

일단 크루즈 컨트롤에 반자율 주행 그리고 큐엠에 없던 전방 보조까지

안전장치에 만족 하나 봅니다. 

 

아 큐엠에 없던 핸들 따신 것까지 만족인가 봅니다.

엉따도 얼마나 뜨거운지 ㅎㅎ 이것도 좋다고 하네요

 

유럽 감성 큐엠 3은 하나도 안 뜨겁거든요 그냥 미지근합니다. 겨울엔 추워요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차 경차입니다.

왜 렌터카로 경차를 뽑았냐고 물어보시면

저희는 전기차로 넘어갈 때.. 어찌 될지 모른다 생각했고요 

일단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신경 안 쓰고 타고 싶다는 점 

또.. 정부에서 해 주는 많은 혜택을 받고 싶어서입니다.

 

너무 솔직 했나요

 

 

 

톰보이 카키

캐스퍼에만 있는 색상입니다. 물론 다른 차종에도 있지만 유독 이차엔 이색상이 어울립니다.

썬룹만 빠진 풀 옵션입니다 썬룹이 진정 가지고 싶었다던 동생에 말에..

아쉬움을 남기고 여하튼 만족합니다.

 

 

 

장기 렌터카 많지만 

소비자가 그 많은 장기 렌터카를 선택하는 게 어렵습니다.

이자율도 그렇고 순간순간 그 시기를 지나치면 모르고 지나가는 할인율까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렌터카 회사와 딜을 보면서 알게 된 분들인데 과거 자동차 업을 하기도 했고

지식 바탕이 있기에 Npd와 합작하여 장기 렌터카 사업을 한번 해 보려 합니다.

소비자의 시선에서 해 보고 싶네요 

무조건 된다 싸다 허위 광고엔 이제 더 이상 안 속습니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엄청 올라버린 금리

금리가 너무 올랐습니다, 중고차든 신차든 차 사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회사마다 프로모션 하는 게 다르고 차량 회사마다 프로모션 이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업을 하시는 분들도 일일이 체크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필자는 틈틈이 정보를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블로그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인데 차량을 할인해 주면 금리는 같다는 이유와 이 시대에서 필요한 건 싸게 사는 것입니다.

딜러 입장에서는 남지도 않는데 팔 이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선에서는 알아봐 드릴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거가 선택한 장기 렌터카

그래요 블로거가 장기 렌터카 회사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나아가서는 유튜브도 할 계획 입니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말이죠 베일에 싸인 제각기 내용이 다른 견적서 이제 필요 없죠 

 

위 캐스퍼는 선납금 0원이고 월 44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