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세상뉴스

태국 유치원 사건 종료

by NBB Corp 2022. 10. 7.
반응형

태국유치원
출처 : sanook.com

극단적인 선택

 

한국 뉴스매체에 따르면

태국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범행 후 자택으로 돌아가 자녀와 부인에게 범행을 한 후 본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SNAOOK 뉴스에 따르면 

지역 : Nong Bua Lamphu 지방 Na Klang 지역 Uthai Sawan Subdistrict

 

태국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으로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불법약 투약 혐의로 지난 6월 공직에서 쫓겨났다.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는 법원까지 가야 하는 등 스트레스가 예상된다. 불법약 사용으로 환각과 함께라고 표시

 

아이의 시신 상태를 살펴본 결과 범인은 주 무기로 칼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 다음 보육원에 가서 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태국은 이런 기사가 많다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짓을 한 사건은 드물다

일반적으로 신문기사 1면에는 범죄에 해당하는 기사 거리가 넘쳐 난다

적나라하게 그대로 사진을 찍고 전달한다.

 

범죄자에 대해서는 1도 양심 없는 얼굴 그대로 방송 또는 기사로 쏟아진다

단순하고 무식한 면도 있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기도 한다고 했다

 

우린 기억하고 되뇌어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나라 국민들은 그걸 덮어두는 건 아닌지 사실은 조심스럽다.

나 역시도 태국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런 일이 생겨 날 때는 혹시나 모를 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오너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총기 사용이 태국은 합법인데 단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이지 누구나 소지할 수가 없다

하지만 암거래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소문도 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기를 

이번 사건을 보면서 어린 자녀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무너질까.

현지 매체 뉴스에서는 현장에서 영상을 그대로 방송하였다

3분 남짓한 영상을 보니 마음이 먹먹했다.

 

한 병신 같은 인간 때문에 엄마 품에 안기지도 못한 채 싸늘하게 세상에서 억울하게 떠나 버린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기도를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