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류삼영 총경 프로필

학력 : 경찰대 4기

나이 : 57세 (1984년 경찰대 4기 입학)

경력 :현 울산 중부경찰서장 (2022년 1월 전보)

부산 경찰청 청문감사 담당관

부산 영도 경찰서장

법무부 검찰국처럼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총경급 600명 중 357명 "반대" 집단행동

"70-80년대 민주투사들이 목숨과 바꾼 것"

여권 "尹에 선전포고.. 밀리면 죽어"

경고 민주 "정권 시녀 안되려면 저항해야" 응원

(제목 출처 : 커머스 갤러리)

경찰청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총정 회의에 대해 엄중조치를 경고한 뒤 바로 회의를 제안한

류삼영 울산 중부 경찰서장에 대해 대기발령을 내린 가운데

총경 회의를 저지한 경찰 내부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경찰청이 7월 23일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끝난 뒤 류삼영 서장에

대기발령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2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회의가 열리자

모임 자체를 촉구하고 해산을 시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임을 잠행한 점에

데에서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복무규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참석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참석자 들에 대한 징계를 시사했다.

경찰청은 회의 현장에 참석한 총경 50여 명에 대해서도 해산 지시 불이행을

근거로 감찰에 착수했는데 회의에는 현장 참석한 총장 20여 명, 온라인으로

참여한 총경은 14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날 7월 24일 인스타 SNS에 류삼영 서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류삼영 서장 (나이 57세)은 경찰대학 4기로 부산 경찰청 청문감사당 담관을

거쳐 2015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인제 경찰서장, 영도 경찰서장 등을 역임하였고

올해 1월 울산 중부 경찰서장으로 전보되었다.

류삼영 서장은 전날 전국 경찰서장 회의와 관련해서 인사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것 이라며 장관이 인사권을 가지면 이 보다 더 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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