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도카페

 

동호회에서 어떤 분이 다녀 가셨다는 말을 접해 듣고 정보를 물어 간 곳입니다.

금일 어버이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셨네요

 

저희 앞으로 20팀이나 있답니다

 

30분 이 지나서..

 

 

마주하게 된 비빔밥입니다.

일단 장이 없습니다 고추장을 달라고 했지만 묵묵부답 이군요

 

살짝 맛을 보니 야채에 이미 간이 베여 있습니다

와 맛있네요

간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

 

슴슴하면서 간이 적절히 베인 비빔밥 처음 먹어 보는 맛입니다.

살다가 이런 맛도 보게 되는군요

 

 

허브 차 이긴 한데 제 입엔 맞질 않아 반 정도는 마셔 주었습니다

왠지 건강해지는 맛 이랄까요 

 

 

베이커리도 있는데 작은 게 보통 3,000원이고

조금 큰 게 더 비쌉니다. 

건과류와 무화과를 넣어서 자연의 맛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건강해지는 맛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농도의 앞은 이렇습니다 

 

힐링하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옥에서 밖을 보면 정말 평온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저 혼자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잠시나마..

 

 

울주군에 위치한 농도 카페 한번 다녀오세요

주말을 이용해서 낮시간 때에 가셔야 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의 맛을 느끼고 힐링을 위한 나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