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정식 SOKOA 전포점

 

일본 가정식 소코아 전포점에 방문

처음에 일본식이고 머고 잘 모르고 방문을 했다 워낙 사람들이 맛있다 하니 맛보고 싶은

가게 안에는 전부 20대뿐이다

 

핫플레이스라고 해도 될듯하다 서면은 어린 친구들이 많이 가는 동내인데 저 역시 어릴 적엔 이동 내에서 놀았죠

서태후에서 보아 했던 게 얼마 전인데 말이죠

 

 

전체적인 가격대는 비교적 싼 편에 들어갑니다 작은 메뉴는 4,000원 선이고

밥 종류는 13,000원~14,000원선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부다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야채도 신선하고요

맛있습니다. 한번 더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같이 간 일행이 하는 말이 난 절대 여긴 두 번은 오기 힘들 것 같다고 하심

손님 비율이 20대가 99%입니다. 저희는 나이가 많아서 ㅋㅋ 

 

소코아 카레를 시켰습니다

늘 먹던 맛이 입에서 살아나네요 코코이찌방야에서 먹었던 카레와 태국에서 먹었던 카페 맛이

물씬 풍깁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향에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가끔 생각나면 와서 먹을 듯합니다.

 

 

아보카도 새우 냉가락국수 야채를 버무려서 고추냉이를 샤샤삭 해서 먹는 냉 가락국수입니다.

아보카도는 신선하고 부드럽고 맛있네요 일단 재료를 좋은 걸 쓰는 것 같습니다.

 

다른 테이블보다 많이 주문했더니 더 드릴까요라고 여러 번 물어보시네요 사진은 두장이지만 훨씬 많은 음식을

입으로 끌어다 넣었습니다 오늘 다이어트는 물거품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