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레이
기아 레이 1세대 레이 EV로 출시되었지만 지금은 단종되었습니다
2015년에 출시될 당시에 레이 EV 가격은 3500 만원이었다
서울시에서 보조금 이것저것 다해서 15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요즘 나오는 전기차는 거의 한번 충전에 400킬로는 거뜬히 탈 수 있지만
이때 나온 레이 전기차는 가득 충전에 계기판에 106킬로였다
실제 타면 60~70킬로 정도 달릴 수 있고 100원당 10킬로를 탈 수 있다고 한다
2022년 기아 레이 전기차가 부활한다고 한다
2세대가 되는 샘인데 1세대처럼 풀 충전에 100킬로도 못 타는 차량이라면
구매가 힘들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약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에 레이 전기차 2세대는
최소한 풀 충전에 300킬로 기대해 본다
2022년 기아 레이 전기차 출시일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7월이라는 소문은 있다
트위지
르노 트위지도 있지만 고속도로에 못 올라가는 차량은 불편한 부분이 많다
에어컨도 없고 히터도 없기 때문에 4계 절인 대한민국에서 타기엔 불편함이 있다
이 부분을 보완 한 캠시스 CEVO-C SE가 있다
차량 가격이 1570 만원이고 보조금 받으면 약 80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가득 충전에 약 60 ~ 70킬로 주행이 가능하다
에어컨이며 히터도 작동이 가능하고 2인승이며 나란히 2명 타고 내리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가벼운 차체 때문에 통통 튀는 승차감은 있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나름 괜찮은 전기 차이다
SMART
좀 더 자동차 같고 승차감도 덜 튀는 벤츠 스마트 451 EV가 있다
453 EV 도 있지만 451 모델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신차로는 구매가 안되고 가끔 중고 매물로 나오는 차량을 구매해야 한다
451 전기 중고차 평균 시세는 1800 만원 선이다
좀 더 저렴한 모델도 있지만 키로수에 따라 가격이 변동한다
453 전기 중고차는 좀 더 비싼 금액으로 거래가 된다
몇 대 있지도 않고 구매한다고 해도 주행거리가
레이나 세보 씨 같은 주행 능력으로 타는데 다만 벤츠 스마트는
컨버터블 모델도 있기 때문에 좀 더 디테일하고 독특한 차량을
좋아한다면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르노삼성 조에 시작 가격은 39,950,000 만원부터 시작한다
1회 가득 충전했을 때 309킬로 주행이 가능하다
사실 위 모델들은 구매한다 해도 쉽게 손이 잘 안 가는 차종이기도 하고
풀 충전해서 100킬로 남짓 타고 다닐 수 있는 차량이라면
고민을 많이 해 봐야 한다
메인 차량이 있고 세컨드카 개념으로 타야 하는데 데일리카로 타기엔
좀 부담스럽다 르노 조에는 데일리카 메인카로 타더라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다만 메이커가 르노삼성이라는 것 빼곤 말이다
안전도 테스트 결과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별을 1개도 못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완성도가 높은 쉐보레 볼트 EV가 있다
1세대 리콜 문제로 이슈가 좀 있기도 했지만 실제 타고
다녀본 입장에서 나쁘지 않았다
1회 충전에 400킬로 남짓 주행이 가능했고 실내가 생각보다
작진 않았다 르노삼성 QM3모델과 거의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실내는 제법 넓다
이번에 나온 2세대 볼트 EV는 1세대에서 이슈로 올라왔던 모든 것을
보완하여 나온 모델이다 가격은 4130만 원부터 이고 2세대 볼트 EV는
1회 충전에 414킬로를 주행할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 타보면
이 보다 30킬로 정도는 더 탈 수 있었다
르노 조에 아니면 볼트 EV 라면 당연 볼트로 선택할 것 같다
리콜 문제가 터지면 쉐보레는 빠르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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