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짐니 G-Class

Mercedes-Benz G-Class 영감을 받아 Suzuki Jimny에 튠을 하다

 

일본엔 수많은 경차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국에서도 비슷한 경차라면 그냥 모닝 스파크 레이 중에 하나 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즈키 짐니는 원하는 대로 튜닝이 가능하고 이렇게 튜닝을 해도 양카스럽지 않네요 한 번쯤 장난감으로 데려 오고 싶은 욕구가 오르네요 

 

사진만으로 보면 이게 G바겐인줄 알겠습니다 너무 완벽한 튜닝인 거 같네요 실제 사이즈가 작아서 눈으로 확인해야 짐니 구나 싶을 것입니다 

 

제원은 아래에 설명해 드립니다 

 

 

비슷한 느낌 이라면 어떤 것도 어울리는 튜닝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이번에 현대 경차 캐스퍼도 짐니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줬다면 이런 튜닝의 맛도 있을 것 같은데 전혀 다른 디자인이라 흉내도 못 낼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스즈키 짐니만 가질 수 있는 매력이네요 

 

 

랜드로버로 도 튠이 가능 합니다 

비슷하게만 만들면 다 가능 할것 같습니다 

 

 

 

아래가 순정 입니다 순정도 멋 지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인가요 

 

 

짐니의 제원 

 

길이 3645mm

너비 1643mm

높이 1725mm

무게  1134kg 정말 작고 가볍다 - 오프로드 용으로 설계한 새시가 사용된다 

최저 지상고 211mm 

오버행을 줄여 접근각 37°, 이탈각 49°

램프각은 28°

4기통 1.5ℓ 엔진은 6000 rpm에서 101마력, 4000 rpm에서 13.1kg·m의 토크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변속기

 

비교적 작은 엔진을 탑제 하고 있지만 엔진 회전수를 2000 rpm 또는 그 이상으로 유지한다 해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다 수동변속기를 더한 

짐니는 시속 120km로 하루종일 달린다 해도 가뿐하게 운행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스즈키 차량을 많이 타봤는데 탈때 마다 느끼는 건 이 작은 엔진에서 나오는 출력은 무리 없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짐니는 오프로드에 맞춰진 새시와 엔진 내구성이 뒷받침 되는 부분입니다 작지만 생각보다 훨씬 강한 것을 보여 줍니다 

 

신차가격 25,000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