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 와 SE 차이점

애플 워치 1세대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물론 신형 워치가 나오면 바꾸기도 했습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 에서 6세대로 넘어왔습니다 중간은 건너뛰었습니다 그렇게 변화한 건 좀 더 빠른 성능과 방수가 좀 더 많이 되는 것 외 화면에 뛰워 주는 디스플레이 변화 정도 그래도 배터리가 오래되면 교체를 해 줘야 하니 적당한 시기에 기변을 자주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산건 아니고 6 개월 이상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설명드립니다 애플 워치 6과 6se를 구매했습니다 se는 선물로 줬습니다 6에 들어간 혈중 산소 측정을 사실 좀 기대했었는데 과연 ~ 필요할까 했어요 구입하고 딱 3번 사용했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정도 필요해서 사용한 건 아니고요 시계를 만지다가 이게 있었지 하고 테스트한 거 말고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필요한 게 이런 게 아니죠 카톡 알림 잘 오고 전화 올 때 알려 주고 메시지 올 때 잘 알려 주는 그런 스마트워치를 원하는 것입니다 워치가 없으면 좀 불편합니다 핸드폰에서 울림 전화벨 소리가 내 것인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다들 폰 하나는 쥐고 있으니 벨이 울려도 모르고 지나치게 됩니다 워치를 차고 있으면 손목에서 진동으로 알려 줍니다 워치 찬 이후로 벨 소리는 한 번도 해 놓은 적이 없습니다 

전부 진동입니다 손목에서 느껴지는 진동으로 전화나 메시지 카톡을 확인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이게 있으면 편 합니다 일단 폰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두고 알림만 손목에서 확인하니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6까지 갈 필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SE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꺼지지 않는 화면이 6에 적용된 거고 SE에는 종전 손목을 들어야 시계가 보였습니다 이 정도에 목마르진 않는다는 말 이죠 

 

제가 생각한 건 보조기능이 탑재되고 좀 더 나아 보일 것 같은 애플 워치 6은 의미 없을 것 같고요 그냥 6 SE 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셀룰러 모델 이것도 별로 거의 휴대폰과 붙어 있지 않나요 꼭 폰이 있으면 안 되는 사람 들 중에 목욕탕에서 일하는 분들 이거나 요트 사업을 하는 분들 폰을 떨어트려서 물에 퐁 하고 빠질 수 있다던지 어디 산악에 가서 폰을 만질 수 없다던지 꼭 필요한 사람들은 셀룰러 모델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런 게 아니라면 셀룰러 의미 없지 않을까요 진짜 이 기능을 몇 번이나 쓸까요 

 

색상이 무지 많습니다 가장 고르기 힘든 부분입니다 어느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특정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라면 딱 이것이라고 지정하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고르다 지치기도 합니다 그럼 이 방법을 써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색상 그리고 늘 마음속에 품었던 색상을 먼저 고르세요 그리고 정장을 자주 입는 분들이라면 은색이나 검정을 많이 고르시겠네요 케쥬얼 복장이나 또는 화려한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흰색 또는 빨간색 위주가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색상을 고르고 나면 기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애플 워치는 등급별로 색상이 다르거나 재질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재질을 따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플 워치 중에 여유가 있으면 상위 클래스 인 에르메스 워치도 희소성 있고 좋지만 애플 워치는 가성비 시계입니다 위에 설명하였듯이 알림 잘 오고 전화 잘 오는 정도의 알림 스마트 워치 정도로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할 듯합니다 

 

일반 블루투스 애플 워치를 구매해도 와이파이 존에 들어가면 애플 워치 자체만으로도 전화가 걸리기도 합니다 이건 페이스타임 오디오만 적용됩니다 아이폰끼리 하는 공짜전화만 입니다 아이메시지도 작동합니다 

 

애플 워치 6과 SE는 가격차이가 상당했습니다 그냥 SE도 충분한데 말이죠 괜히 사용하지도 않는 기종을 선택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