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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보세상

미얀마 코로나 상황

by NBB Corp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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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 상황

은 집계된 것만 이렇고 실제는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외에서 알리는 정보를 모아서 등록해 놓은 것 이기 때문에 미흡한 부분이 많은 점을 알려 드립니다 저희 거래처가 미얀마 양곤에 있는데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미얀마는 쿠데타로 정상적인 생황이 안 되는 입장입니다 13일 자 확진자는 5000 명을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산소 판매를 중단을 했고 시민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태국에서 진단키트를 들여와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당 가격은 2 만원인데 실제 이 가격에도 못 구한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12일

검사자 10,117명 (34.2%)
확진자 3,461명 / 누적확진자 192,213명
회복자 1,549명 / 누적회복자 146,358명
사망자 82명 / 누적사망자 3,838명

 

산소 판매 금지

2021년 7월 12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기자회견에서 대변인 Zaw Min Tun은 최근 미얀마 정부의 산소 생산공장의 소매 판매 금지에 대해 답변을 하였다.미대변인은 미얀마 정부에서 개인에 대한 산소 판매를 중단하고 병원 위주로 공급을 하도록 명령하였으며 이는 최근 산소 가격 상승 억제와 산소 사용 관리를 위해선 전문 의료진의 조언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산소 공급이 반드시 필요한 환자의 경우 의사 진단서를 받아 구매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미얀마 정부에서 민영 산소 생산공장을 압류하였다는 소문에 대해서 이미 국영 산소 생산공장에서 충분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민영 업체를 압류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하였다.

 

이런 산소 생산공장의 일반 판매 금지령에도 여전히 많은 시민들은 산소를 확보하기 위해 몰리고 있다. <Matersat 산소 생산공장>은 SNS를 통해 자선단체에 대한 산소 공급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보였다. 공장 관계자는 미얀마 정부에서 필요할 경우 지원 요청은 하였으나 군대로 산소를 공급한 적은 없었으며 실제로 판매 제한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다곤 남부 공단에 있는 산소 생산공장에서는 판매가 안된다는 공문을 붙여 놓고 있다.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해당 지역 확진자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재택 명령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해당 타운십에 거주자들은 다음과 같은 조치 사항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관공서, 사무실, 공장

  • 은행 및 금융업, 주유소, 식품 및 가공 냉동 수산업, 제약 및 의료 장비 제조 및 유통업, 식수 및 생필품 제조업체
  • 항공 및 해상 운송 관련 회사, 관세청 통관 관련 회사
  • 우체국, 인터넷 및 통신업체 출퇴근자를 제외하고 재택 해야 한다.

해당 지역 관리위원회 및 공장 코로나19 예방감독위원회는 CMP 봉제공장 운영을 위해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 통제 및 조치를 준비해야 한다.

 

재택 명령 시행 타운십 주요 조치 사항

세대별 1명만 물품 구매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

병원 방문 시 2명까지 동행 이동이 가능하다.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해당 타운십에는 출퇴근 차량, 이동 허용한 차량을 제외하고 통행을 할 수 없다.

해당 타운십 물품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트럭 운송은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OP)에 따라야 한다.

개인 차량을 운행할 경우 운전자를 포함하여 물품 구매 시 최대 2명, 병원 방문 시 최대 3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긴급상황 또한 추가 탑승을 해야 하는 경우 Ward 사무실 관리자 허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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