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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보세상

필리핀 코로나 상황 7월 12일

by NBB Corp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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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만 평균 5 ~ 6 천명대 이긴 합니다만 이건 집계된 것만 이렇다 합니다 현지에서 하는 말은 1 만명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집게 된 것 이외에도 많다고 하시니 늘 조심하고는 있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고 하십니다 저희 필리핀 지부에 계신 분들도 백신을 이미 접종했지만 항상 긴장을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디 코로나 조심하세요 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필리핀 현지 뉴스와 소식 

확진 1,478,061(+5,204) 사망 26,015(+100) 완치 1,402,918(+5,811) 치료 중 49,128 

정부가 5세이상의 아동들의 외출을 허락한 첫 일요일 많은 가족들이 외부활동을 즐겼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말에 아이들은 밤잠을 설렜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마닐라 베이, Riverbank in Marikina 등에서 외출을 즐겼습니다. 특히 Quezon City 정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특별한 장소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비접촉 외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돼지고기를 많이 수입했지만 여전히 고깃값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7월 9일 기준으로 까심 340페소, 리엠뽀 380페소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에는 400페소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돼지고기 관세는 13억 페소가 감소했고, 연말까지는 112억 페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트로 마닐라의 코로나 사망률이 26% 줄었습니다. 지난 1월 1일에서 3월 31일까지 1.06%였던 것이 6월 1일에서 7월 6일 사이에는 0.78%로 낮아졌습니다. 즉 100명의 환자당 사망자의 숫자를 말합니다. 작년 2020년에는 2.32%였습니다. 특히 40-49세의 사망률은 60% 가까이 줄어서 기존 0.62%에서 0.37%가 되었습니다. 18세에서 29세 사이는 0.13%를 유지했습니다. 

Kaya FC-Iloilo는 일요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베트남의 Viettel FC에 1:0으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서 방콕에서 열렸던 조별예선을 6전 전패로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30일에는 5 “0으로 졌던 팀에게 선전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따알화산은 지난 24시간 동안 185회의 화산지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일요일 하루 평균 6,421톤의 이산화황을 내뿜고 있습니다. 수증기 기둥은 약 1,500 미 상공까지 도달하여 남서 또는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필리핀 화산지질국은 따알 호수의 진입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어장을 돌보기 위해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보건부는 월요일 오전 Central Visayas 지역에 코로나 3차 유행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 하루 발생률은 7%가 감소하기는 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4.5명이 발생 중입니다. 이 통계로만 보면 고위험 지역은 아닙니다. 보건부는 이 통계 이외의 다른 자료들을 보면 센트럴 비사야스 지역이 여전히 3차 유행이 진행 중인 위험지역이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80,551명에 사망자는 2,238명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는 남중국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으로부터 필리핀을 방어하겠다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UN에서 필리핀의 영유권을 인정한 5년째 되는 날입니다. 필리핀과 미국은 Mutual Defense Treaty 상호 보호조약을 맺은 지 70년째가 되었습니다. 

Maynilad Water Services Inc. 는 메트로 마닐라 일부 지역에 단수를 예고했습니다. 단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Caloocan City

July 12 (10 a.m. - 8 p.m.)

Barangays 6, 8, 10, 11, 12, 99, 101, 102, 105, 159 to 163, and Balingasa

*Makati City

July 12 (10 a.m. - 8 p.m.)

Barangay Magallenes

*Malabon City

July 12 (10 a.m. - 8 p.m.)

Barangays 161, Dampalit, and Potrero

*Parañaque City

July 12 (10 a.m.) - July 13 (1 a.m.)

Barangays BF Homes, BF international/CAA, and San Isidro

July 12 (2 p.m.) - July 13 (1 a.m.)

Barangays BF Homes, Don Bosco, Marcelo Green, San Antonio, San Martin De Porres, and Sucat.

*Quezon City

July 12 (10 a.m. - 8 p.m.)

Barangays 163, 164, A. Samson, Baesa, Bahay Toro, Sangandaan, Sauyo, Talipapa, and Tandang Sora

July 12 (12 noon - 10 p.m.)

Barangays 163, A. Samson, Apolonio Samson, Baesa, Bahay Toro, Balong Bato, Bungad, Damayan, Del Monte, Katipunan, Maharlika, Mariblo, N.S. Amoranto, Paltok, Paraiso, Saint Peter, San Antonio, Sauyo, Talipapa, Unang Sigaw, and Veteran’s Village. 

백신 접종하겠다는 필리피노의 비율은 43%로 나타났다고 Pulse Asia 여론조사에 나타났습니다. 6월 7일에서 16일 기준입니다. 36%는 맞지 않겠다고 응답했습니다. 16%는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가 55%로 접종 의사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민다나오로 48%입니다. 루손과 비사야스 지역은 38%와 39%로 가장 낮은 접종 의사를 나타났습니다. 

중국 배들이 West Philippine Sea에 오물을 버렸습니다. 중국 배들이 거의 매일 수년간 이곳에 버린 것 같습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배들이 오물을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PCR 음성 확인서 미제출 시 탑승 제한 안내] 

  • 기존 내국인에 한해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 시 과태료 부과 조건으로 한국행 항공기 탑승이 가능했으나, 
  • 7.15(목) 0시 이후 한국에 도착하는 항공 편부터 "내국인"도 PCR 음성 확인서 미제출 시 항공기 탑승이 제한되니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출국 예정이신 승객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존규정  변경규정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의 조치 외국인 : 항공기 탑승 및 한국 입국이 거부됩니다. 내외국인 공통 : 항공기 탑승이 거부됩니다. (21.7.15 0시 이후 한국에 도착하는 항공편부터 적용)
  내국인 : 항공기 탑승 및 한국 입국은 가능하나 입국 후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14일이 아닌 시설격리(비용 자부담) 7일 + 자가격리 7일 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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