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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월급

2023 재팬 시리즈 프리뷰

by NBB Corp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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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둡다현님이 쓰신 글입니다.
허락받고 쓰는 글이니 태클 사양 합니다.

일본 야구 프리뷰

프로토일야프리뷰

보시는 대로 일정이 짜여 있습니다.

재팬시리즈는 홈 어드는 한해에 센트럴리그 또 한 해는 퍼시픽리그가 가져가서

올해는 퍼시픽 리그가 1차전을 홈에서 개최합니다.

 

전경기 연장은 12회까지

 

혹시나 무승부가 발생을 해서 7번의 경기에서 우승팀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마지막 경기를 치른 구장 (교세라돔)

여기에서 경기를 더 치르게 됩니다.

 

교류전때와 마찬가지로 퍼시픽 리그의 홈 교세라 돔에서의 지명타자가 있고

센트럴리그의 홈 고시엔에서는 지명타자 없이 투수가 타석에 서게 됩니다.

우천관련해서 경기가 연기가 되면.. 

 


예상 선발 로테 먼저 보자면

당연히 이건 기사에 의한 내용이고

오피셜은 당연히 그때그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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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무라카미

2차전 니시

3차전 이토

4차전 오타케

5차전 사이키

6차전 아오야기

7차전 무라카미

 

순으로 세팅한다고 하고요 

 

 

오릭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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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야마모토

2차전 미야기

3차전 아즈마

4차전 야마자키 사 치아

5차전 타지마

 

순으로 세팅한다고 기사상에는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글쎄요...

1차전이 10월 28일 토요일이고

6차전이 11월 4일 토요일이니

 

오릭스는 6차전과 7차전의 선발을 따로 이야기를 한한 이유가

만약 저거까지 간다면 야마모토와 미야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도 보이긴 합니다.

 


선발투수의 우세야

굳이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올시즌 일야 관심 있게 보신 분들이 라면 알아서

기준을 잘 서 있으실 듯하고요

 

각 팀의 마무리는

뭐 너무도 당연하게

한신은 이와사키

오릭스는 히라노가 맡아야겠고요

각 팀의 필승조 불펜을 보자면

 

한신은 글쎄요

레귤러 시즌에도 8회 셋업은 이와사다가 했고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그 쓰임새가 굉장히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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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모토가 주로 기용되었고

카지아도 등판은 없었으나 정규시즌엔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었죠

오릭스는 8회 셋업 자리엔

 

프로토일야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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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오카가 블론을 기록하고

그다음 날 나카지마 감독이 등판을 시켜 어느 정도 회복을 시키려는 노력은 했는데

어찌 되었든 쓰임새는 봐야겠습니다.

 


타격

먼저 테이블 세터부터

레귤러 시즌에도 그렇고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보여준 모습이긴 하지만

한신은 거의 타순은 큰 부산이 없다면 고정이라고 보시면 될 듯하고요 

 

오릭스는 말씀드린 대로 살짝 유동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

톤수의 부상도 그 이유 중에 하나겠고요

언급드린 적이 있긴 한데..

 

오릭스의 타선이 한신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보는 게..

정상컨디션 상태일 때..

 

테이블 세터진이라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오릭스의 나카지마 감독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의 흔적은 보였죠

나카가와 케이타를 1번에 배치하고

1,4차전에는 2번에 니시노

2,3차전에는 2번에 무네를 번갈아 가면서 쓰면서 이것저것을 좀 체크를 하안 았을까 합니다.

 

지난 글에도 오릭스의 나카가와 케이티가 1번에 어울리는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씀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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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번에서 젤 많이 뛴 선수기도 하고

발이 사실 그리 빠른 친구는 아니어서 선두타자에 썩 적합한지가 의문입니다

그만큼 지금 오릭스에서 테이블세터가 고정이 안되어 있다는 거겠죠

 


아무튼 그러하니

레귤러 시즌의 성적대로라면 치카모토와 나카노의 테이블 세터진으로 구성되는 한신이

나카가와 +? 일지 아님 새로 판을 짜야하는지는 모르는 오릭스보다는 

좋아 보이는 게 첫 번 때 생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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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의 파이널 스테이지 성적을 보자면 

이 두 친구가 어느 정도 타격감을 끌어올리는지가 이 팀의 관건이라 보겠습니다.

오릭스는 일단 라인업을 봐야 하는 건 맞는 것 같고요


클린업을 보면 한신은 

모리시타 - 오야마 - 사토가 아무래도 일반적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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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역시 성적이 좋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보면 오야마가 올시즌 내내 구리아렌과 오세라다이치에게

거의 찍소리도 못하는 수준이었고 

 

오릭스도 글쎄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모리 - 세데뇨 - 스기모토가 클린업을 담당했는데

모리는 뭐 그냥 알아서 잘하겠거니 생각을.. 

 

여기서 궁금한 건 텐구의 상태

스타팅으로 쓸 정도의 상태는 아니라는 게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기용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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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데뇨 보다는 개인적으로 톤수가 컨디션이 좋다면 토구를 쓰는 게 맞을 듯한데

다만 톤 구는 제가 작년 재팬시리즈 때부터 하던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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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만 가져다 놓으면 참 답이 없기도 하고 톤수가 스타팅에 선다면

클린업 타순은 조금 바뀔 수는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데뇨나 톤수나 어찌 되었든 지명타자 일 테니 수비라인업은 뭐 크게 문제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스기모토 마지막경기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왔는데

아직까지 기사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위 타선을 보자면 하위 타선 쪽은 한신보다는 오릭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용병 노이지 초수 사카모토 유격수 키나미

그리고 1차전에는 한신도 지명이 서야 하니 

아무래도 용병 미에세스가 설 텐데 

요기보다는 클린업으로 안 들어간다면

 

삼루수 무네 유격수 쿠레바야기 포수 와카츠키 켄야 용병 곤잘레스 정도가 생각나는데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타격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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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나 다른 누구 하나가 타선을 채울 텐데 조금 의문스럽긴 마찬가지

 


1차전 예정 선발 잠시 보자면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두 투수를 꽤 보셨을 테고 알아서 판단하실 부분이긴 한데

몇 가지만 집어 보자면 무라카미는 인터리그에서 오릭스를 한번 만난 건 있는데 글쎄요

이걸 레퍼런스로 보는 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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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으로 이야기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요 

보시는 데로 구사하는 공들이 피타율도 굉장히 낮고

WHIFF% 즉 헛스윙을 유도하는 비율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그러니 뭐 신인왕은 따놓은 당상이겠고

노모에 이어서 신인왕과 사와무라상을 노려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승수가 좀 아쉽겠다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구사하는 구종증에 50% 인 직구공략이 어찌 되는지가 관건 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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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삼지 삼진율 사사구 허용률 전부 올 시즌 굉장히 종은 수치를 보여줬죠

테이터가 이러하니 너무 뻔한 이야기겠으나

클린업에 모리와 세데뇨 또는 툰구 그리고 스기모토가 기다리는 상위타선이라면

무라카미 상대로 테이블 세터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텐데

그래서 오릭스의 타선이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하고요 

감독님이 나카사와 톱타자로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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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왜 좋은 투수인가

그냥 남들이 재 잘해 

자주 이기고 좋은 투수는 맞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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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속 154를 보여주는 직구와 평속 146을 보여주는 포크볼이라고 봅니다.

소위 말해 직구와 변화구가 저 정도 차이를 안보이면서 구사가 되는데

공략이 쉽지는 않겠죠

다만.. 지난 롯데전에서의 기록은 경기를 보는 동안

구속에는 문제가 있었고는 보였습니다.

그러니 제구에 문제가 있어 볼카운트 몰리고 잡으러 들어가다 보니

155-6 짜리 직구가 들어간다고 해서

테이크백 굉장리 짧게 가져가는 일본 타자들이 히팅이 안될 건 아니니

1차전의 결과치가 나왔다고는 봅니다.

자 컨디션은 저는 모르겠고 올해 네임드 있는 투수를 등판할 때

한번 쉬고 다음 벳 준비를 하는 편입니다.

 

두 팀 모두 이기고 간다면

한신은 무라카미 - 불펜 - 마무리 이와사키 라인이 일반적

불펜이라면 한신 감독님이 한 이닝 말고 타자별로도

좌우에 맞춰 쪼개고 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니

이시이, 키리시키, 시마모토가 당연히 필승조로 대기하겠고요

오릭스의 필승라인

야마모토 7회 야마자키 소이치로 8회 그리고 마무리 히라노가 맞겠습니다.

 


변수가 생겨서 위 불펜이 털린다면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2차전의 흐름도 나름 달라지긴 하겠고요

개인적으로 일본의 가을야구는 어디가 최종전 진출한다

어디가 우승한다를 먼저 생각을 해놓고 벳 하긴 합니다.

 

이번 시리즈도 재미있는 경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받아서 직접 써서 올리긴 했는데

가능하다면 제가 프리뷰 해서 올리고 싶지만 일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고

요건 좀 더 저 보다 전문적인 분이 계시기도 하고

어찌보면 감독님 같은 시각으로 봐라 보시는 부분도 있고 여튼 

2023 재팬시리즈 재밋고 보시고 원하는 벳도 하셔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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