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내가 맥북을 고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고가격 방어이다.
제품이라는 게 신제품으로 나올 때마다 이전세대는 가격이 점점 하락한다.
특히 전자제품은 구형은 어디다서도 대접을 못 받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럼에도 유독 맥북은 중고가격 방어가 잘 되는 편이다.
윈도 노트북에 비해서
윈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맥의 생태계를 이해할 수가 없다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윈도에서 되는 것도 맥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니
그거야 이유를 붙일 수가 없지만 맥 OS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접근을 빠르게 생각하면
오히려 더 좋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
여기서 우위를 주고 싶다.
저 역시 윈도를 사용했던 유저입니다.
중고가격 방어 시스템
2012년도 인가 맥북에어를 구매를 했었죠
그렇게 몇 년간 혹독하게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한 가격에 약 30% 정도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한국은 좀 더 저렴하게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더군요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영상작업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어플로 사용하는 느낌으로 맥북에서는 아이무비가 있다.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하게 영상작업 정도는 할 수 있다는점 윈도우에서 그림판과
맥에서의 구조가 분명 다르지만 같은 작업을 할수 있다는 것도 좋다.
방법을 모를 뿐이지 못하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 말자.
꾸준한 업데이트를 해주는 애플
애플이 좋은 건 꾸준하게 7~8년 된 노트북도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해 준다는 것이다.
이들은 남지도 않을 것 같은데 왜 이러는가. 그건 애플의 이미지를 올리고 소비자들에게
맞춘 게 아닐까 한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인해서 맥북을 구매하면 엄청나게 오래 사용을 한다.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제조사가 할 일이다.
판매하고 나 몰라라 하는 곳도 많은데 애플은 꾸준함이 있다.
이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입장에서 바라는 시각이다.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기 좋은 장비는 맥북, 아이패드, 아이맥 (0) | 2021.07.08 |
---|---|
M2 맥북프로, Mini LED 탑제, 가상 Windows 11 페럴러즈 (2) | 2021.07.02 |
애플워치 휴대용 충전독 (0) | 2021.06.25 |
애플 TV 에서 넷플릭스 무한로딩 오류 해결 방법 (2) | 2021.06.24 |
애플워치 7세대 (2) | 2021.06.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