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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월급

워드프레스 1년간 후기

by NBB Corp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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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 

그간 1년간 어떠했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다.
요약본이니 잘 읽어 보시고 알아서 판단 하시면 될 듯하다.

 

워드프레스 제작 과정

초보자 입장에서 쉬운 건 아니었다 

만들 때 1도 모르고 코드도 제대로 못 보는 입장에 따라 배우는 방식으로 한 달간 만들었다.

물론 내 손으로 만든 거라 더 애착이 간다.

 

가이드빈이라는 사람이 영상제작을 해서 올려놓은 방식으로 따라만 했는데 

완성하였다. 그런데 기초적인 부분만 있고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는 빠져 있기에 요건 독학

으로 응용해서 워드프레스에 사용했다. 

 

디자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마음에 든다 일단 메인화면에 여러 나와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매거진 형태로 나와 있기도 하다. 

 

워드프레스 만든 후 고민

완벽한지 이게 맞는지도 모르고 서너 달이 흘러서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구글에 검색도 잘 안되고 뭔가 막혀 있는 고구마 백개 먹은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워드프레스에서 한글 받침 틀린 거 이런 게 수정이 안된다.

 

늘 다른 곳에서 쓰고 다시 복사해서 붙여 넣기 방식으로 글을 써 왔다.

이것도 여러 번 하다 보니 익숙해졌는데 이제는 이것도 조금 귀찮을 정도다 

 

워드프레스의 장점 
워드프레스가 꼭 필요할까

먼저 워드프레스의 장점

내가 원하는 광고 마구잡이로 넣을 수 있다. 쿠팡도 가능하고 타사에서 개인적인 광고도 가능

뭐든 원하면 사이트에 붙여 넣기 하면 되고 개인 서버 공간이라 쓰면 안 되는 문구 내용이 없다.

집으로 비유하면 자가 형태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문제점

일단 워드프레스를 하면 매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크던 작던 지불 하는 건 사실이다.

 

이 돈을 주면서 까지 유지해야 할까 이고

구글 애드센스에서 받는 비용으로 따지면 나쁘진 않지만 더 끌고 가야 할까 이다.

그냥 돈 안 주고 잘 만들어 놓은 곳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 스폿에서 활동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에 블로그스폿에 더 정성을 쏟아부어 넣기도 하는데

서버의 이슈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제가 생각하기엔 구글이지 않을까 한다. 

 

서버 이슈

구글은 서버 이슈는 없었다

워낙 큰 기업이기도 하고 구글이 생각하는 건 광고주이다.

광고주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글이 열람되거나

영상이 재생되고 중간에 자기광고가 나와주어야

한다. 그럼 구글은 안 열리거나 연결이 안 되는걸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다.

 

총평

비용을 주고 지불하면서 까지 워드프레스를 써야 한다면 추천 

그렇지 않고 단순하게 블로그 형태로 간다면 기존에 쓰던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폿 추천

광고비만 놓고 보면 티스토리가 크고 비율로 따지면 워드프레스는 크지 않다.

안정적인 블로그를 찾는다면 구글 블로그도 좋다 다만 디자인이 구리고 쓰기엔 부적합 

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저는 워드프레스 버리고 구글 블로그 스폿으로 가려고 합니다.

1년에 적지 않은 돈을 내고 있어야 할까입니다. 대신 도메인은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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