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카터

넷플릭스에서 만들면 거침없이 진행되는 건 맞지만 초반부터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나온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여자가 나오질 않나 낫으로 조직 폭력배를 전부 처리한다

이건 뭐 장난 없다

장면 장면 파괴력이 어마 어마 하다

감독 : 정병길

출연 :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남자, 귀에 장착된 장치를 통해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제 이 목소리의 지시에 따라 위험천만한 인질 구조작전에 뛰어들어야 한다.

장르 : 흥미진진, 폭력적인

폭력적인 부분에서 별 5개 주고 싶다 그냥 피바다라고 보면 된다 애들은 절대 보면 안 되는 장면이 너무 많다

그런데. 내용이 없다

좀비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완전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만든거냐

배우들이 아깝다 정말

잔인한 장면 많으니 그걸 보고 싶다면 봐라

이걸 2시간짜리로 만든 속 샘이 뭔지 모르겠다.

중간중간에 말도 안 되는 장면 나올 때마다

이건 막장 이구만 생각이 든다

그래 어쩐지 초반부터 너무 잔인하다 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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