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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미처 돌아가더라도 이건 아니다 진짜
4개월 된 아기 눈에다가 순간접착제를 뿌릴까
술을 그렇게 자주 마시면 나중에 태어날 아이가 무얼 배우겠느냐는 말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눈에 한번 뿌린 후 다시 찾아가 코에다가 또 순간접착제를 뿌렸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는데 화가 너무 나네요
재판에서는 조울증이 심해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했지만 재판부는 받아 드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첫 번째 범행에서 발각되지 않은 상황에서 두 번째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2년 6개월 징역이 선고되었다.
아이는 두 번의 치료를 해야 했고 눈과 코에는 지장이 없지만 음식을 못 넘기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 때 순간접착제가 눈에 들어 간 일이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눈알이 타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4개월 된 아이는 얼마나 아팠을까요
생각만 하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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